요즘 흑백요리사를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요.
심사위원이나 참가자 중에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출신들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마침 광화문 갔다가 미슐랭3스타 출신 셰프들이 요리하는 레스토랑 있어서 다녀온 후기 간단히 올립니다.

가게 이름은 D LIFE STYLE(디라이프스타일) 이에요.
광화문 서울 파이낸스 센터 지하에 있었어요.
가게 입구네 보니 생활의 달인에 나왔는지 아래 사진과 같이 명패가 있었어요.


제가 주문한 메뉴는 매콤한 치즈 스튜, 빠에야,명란 파스타에요.

치즈 파스타는 느끼하지 않고 고소하면서 살짝 매콤했고 안에 치킨이 있어서 맛있었어요.

디라이프스타일에 가게된 이유가 빠에야인데요.
스페인 여행할 때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디라이프스타일에 팔길래 가게 되었어요.
다양한 해산물이 곁들어진 빠에야로 밥알이 탱글한게 맛있었어요.

명랑 파스타는 명란이 있어서 더 고소했고 양도 생각보다 많았어요.

사람들 많을 때는 예약도 필요하지만 제가 간 날은
늦은 오후여서 그런지 바로 입장할 수 있었어요.

미슐랭셰프 요리인데도 단품 가성비가 좋고 가격이 괜찮았어요.

먹고 나와서 밖에서 찍은 사진인데, 지금 봐도 근사해보입니다. 광화문 가서 빠에야 생각나면 다시 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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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에 알게 된 맛집이 있어서 후기 남겨요.

화성시청 인근으로 큰 대로는 아니지만 음식 맛과 친절함에 놀라서 포스팅하게 되었어요.

메뉴는 생선구이와 조림인데, 오늘은 갈치조림과 삼치구이을 먹고 후기 남깁니다. 

주문한 갈치조림 2인분이 나왔어요. 

5분간 끓여서 먹으면 된다고 해서 처음에는 여느 가게 같은 느낌이었어요.

 

메뉴가 2인 기준으로 많이 구성되어 있어서 같이 간 일행이 갈치조림 먹고 싶다고하여 삼치구이와 같이 주문했습니다.

몇 해전 부산가서 유명한 갈치식당 가게 간 적 있었는데, 화성임에도 가격과 메뉴 구성이 좋았어요. 

 

아래는 삼치구이 1인분입니다. 

 

전체 상차림은 사진이에요.

나물 위주의 밑반찬도 맛있었어요.

가지, 숙주, 연근, 무채무침, 김치 등 흔히 가게에서 보이는 어묵 같은 가공 반찬이 아니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콩비지 찌게도 갈치조림에 기본 반찬으로 같이 나왔고요.

명밥상에는 불고기와 고등어 구이가 나온다고 하니 .. 참 가성비가 엄청 좋은 가게 입니다. 

잘 맛보기 어려운 병어조림이 맨 위에 있는 것이 참 이색적이고요.

생선에 정말 진심이고 비린내 없이 맛도 좋아서 근사한 백반집에서 생선 요리 먹는 느낌 이었어요. 

 

가게는 1층은 주차장이고 식당은 2층이었고요.

매일 매일 직접 손질하여 신선한 생선을 맛볼 수 있었어요.

인근에 다른 가게들은 일요일이라서 휴무인데가 많았는데,

명밥상은 일요일도 문의가 많은지 영업한다고 적혀있어요.

 

저는 이번이 처음인데, 다음에 화성시 간다면 든든한 한국밥상에 신선한 생선구이 먹으러 한번 더 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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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이 맛있는 방배동 김태완 스시 후기 남겨요.

오랜만에 서초 나들이 갔다가 점심식사로 초밥과 회덮밥을 먹게 되었어요.

기본으로 오늘의 초밥 하나와 스페셜 초밥 하나 주문하였는데, 아래 사진으로 눈으로 먼저 보세요.

종류도 다양하고 알찬 구성이었어요.

가게가 유명한지 겨우 2 테이블 남아있는 것으로 봐서 회전율이 좋아서 더 신선한 느낌으로 먹었어요. 

초밥만 먹기 지루할 것 같아서 회덥밥도 주문했는데, 깍뚝설기 회에 날치알과 야채 가득한 큰 그릇이 나왔구요.

초밥과 함께 회덥밥도 아주 아주 맛이 좋았어요.

같이 간 어린이도 잘 먹는 게 신기하였어요.

초밥에는 우동이 아래 사진처럼 같이 나와서 국물도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기본 반찬으로 김치와 단무지 나왔고 각 자리에는 생강저림과 라교?도 비치되어 있어서 필요한 만큼 먹을 수 있었어요. 

 

점심이지만 일품진로 하이볼 가격이 좋아서 낮술?할 수 있었어요. 

 

각 테이블에 비치된 태블릿으로 주문과 함께 결제하도록 되어 있었어요. 

 

가게를 둘러보니 식사하러 오신 분 중에는 동네 손님과 저희처럼 알고 찾아온 본들이 많은 것 같았어요.

집에 가까우면 포장하거나 배달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이상 방배역 근처에 있는 맛집! 김태완 스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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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주로 해먹는 음식이 파스타인데요.

파스타든 섬유질도 풍부하고 비타민과 미네날이 함유되어 있어서 건강에 좋기도 합니다. 

특히 글리세믹 지수가 낮아서 할당 상승을 완만하게 하여 당뇨병 환자에게 유익하다고 해요.

 

저는 주로 토마토 파스타나 알리 올리오를 해먹는 편인데요.

 마트에서 파스타편을 고를 때마다 어떤 제품이 좋은지 고민이었는데, 

다모앙이라는 커뮤니티에서 이탈리아 파스타면 등급을 알게 되어서 올려봅니다. 

 

아래는 이탈리아 건 파스타 등급입니다. 

Top Tiear 부터  브랜드별로  표시되어 있어요.

 

국내에서 무난하게 구할 수 있는 브랜드는 데체코, 리구오리, 룸모가 있다고 합니다. 

 

원글은 아래에서 확인 가능해요.

https://damoang.net/free/705322?page=6

 

이탈리아 건 파스타 계급도_1탄 > 자유게시판 | 다모앙 | DAMOANG

안녕하세요. Mr. Bread입니다.오후에 너~무 졸려서 업무 중에 글 하나 올려봅니다.요즘 저녁 야식으로 집에서 간단하게 파스타를 자주 요리해서 먹습니다.그래서 파스타면을 자주 구매하다 보니

damoa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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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냉면 좋아하지만 요즘 가격이 많이 올라 못가시는 분에게 추천할 식당입니다.

1968년부터  한 자리에서 계속 평양냉면 식당을 하면서 맛과 함께 가격도 좋은 서북면옥 방문기 입니다. 

위치는구의동 어린이 대공원 근처에 있었어요.

이곳을 알고 언제가 가야하겠다고 마음을 먹고 있다가

마침 가족 나들이로 어린이대공원을 가게 되어서 드디어 방문하게 되었어요.

야간 애매한 2시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식당 밖에 대기가 조금 있었어요.

 

요즘 평양냉면으로 유명한 XX면옥들은 가격이 많이 올랐는데,

서북면옥은 1만원에 물냉면을 팔고 있었어요.

수육이나 편육도 가격이 좋아서 같이 먹기에 부담이 없는 수준이었어요. 

 

평양냉면 애호가로서 앉자마자 바로 주문했고

얼마 있지 않고 아래 사진과 같이 실물을 마주하게 되었어요. 

국물 맛이 너무 궁금했습니다.

이 정도 좋은 가격에 육수는 어떤 맛일까?

평양냉면 특유의 고기향이 나면서 시원한 맛!!

고기집에 후식으로 나오는 그런 냉면이 아니라 씀씀한 바로  바로 그 맛있어요. 

육수 먼저 먹고 그 다음 면을 먹었는데요. 

면도 육수만큼 아주 맛이 좋았습니다. 

 

좀 근접해서 육수 사진을 찍었는데요. 

지금 보니 한번 다시 가서 먹고 싶어지네요.

 

밑반찬은 김치만 나왔는데요.

큰 항아리에 큼지막한 배추김치를 잘라서 먹게 되어있었어요. 

 

아래는 서북면옥의 평양식 냉면 소개글입니다. 

만두도 맛있다고 했지만 그날은 아쉽게도 먹어보지는 못했고요.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에요.

계속해서 평양냉면 애호가들이 들어오시는지 자리는 꽉차있었지만 생각 보다 회전이 빨라서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습니다. 

 

기다리는 평양냉면이라서 국물까지 원샷으로 다 마셨습니다. ^^

이제 서울어린이대공원 가면 무조건 가게 될 것 같아요.

전통과 함께 가격까지 좋은 서북냉면 너무 좋아요.

(평냉 애호가들이 소문 나면 안되는 곳이라고도 하더라고요.) 

 

아래 서울 면 맛집에서 다른 면요리 명소도 참고하세요.

https://zondigy.tistory.com/515

 

[식도락] 서울 면 맛집(냉면, 국수, 소바, 라면, 우동)

서울에서 이름 난 면 맛집(Noodle Restaurant) 정리해봤습니다. 달인 프로그램, 100년 한식당, 미쉐린 가이드에 소개된 서울에 있는 냉면, 국수, 소바, 우동 맛집들이에요. 종로구 관철동-한끼-메밀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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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하면 강원도 이야기 안할 수 없지요. 강원도 면 맛집도 아래 링크에서 볼 수 있어요. 

https://zondigy.tistory.com/505

 

[식도락] 강원도 면 맛집(칼국수, 막국수, 냉면)

▶TV 달인으로 소개된 맛집 강릉 동해막국수-전국3대막국수집 (생활의달인) 강릉 현대칼국수-장킬국수 (3대천왕) 강릉 형제칼국수-장칼국수 (생활의달인) 고성 백촌막국수-동치미막국수 (3대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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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앞이지만 일본에서 맛 볼 만한 우동을 착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 우동가조쿠 소개해요.

예전에 생활의 달인 나온 우동집으로 가본 적이 있어서 

주말 근처 방문한 기회에 이른 점심 먹으로 가봤어요. 

같이 간 일행이 지금 가면 너무 이른 것 아니냐 싶을 11시 좀 넘어 갔는데요.

이미 가게에 빈 자리가 몇 군데 없었어요.

다행히 기다리지 않고 바로 주문했어요.

 

간만에 와서 가장 기본 메뉴인 가조쿠 우동 주문했어요.

아래 사진과 같이 새우튀김이 있는 우동입니다. 

 

메뉴는 사계절 메뉴와 시즌 메뉴가 있었어요. 

겨울에 맛 볼 수 있는 가마타마, 카레우동, 치즈 카레 우동 있었고

여름에 먹을 수 있는 라유멘 메뉴와 

사이드로 주문할 수 있는 새우튀김, 감자고로케, 유부초밥, 돈가츠토핑 등이 있었어요. 

기본 사계절 판매하는 메뉴는 붓가케우동, 가조쿠우동, 키츠네우동, 육육우동이 있었어요.

하지만 가장 기본을 먹어야 본연의 맛을 알 수 있을 것 같아서  주문했어요.

사진으로 다시 보니 다른 우동과 크게 차이가 없어보이는데요.

일단 국물맛이 아주 좋았어요.(표현하기 어려운데, 개운하고 간이 딱 맞고 시원한 느낌...)

국물과 함께 인상적인 것이 면이었어요.

씹어면 딱딱 끊기는 면이 아니라 떡처럼 쫀득한 느낌과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었어요. 

새우튀김은 크게 다른 곳과 차이는 느끼지는 못했어요.

 

주문하자 마자 바로 나온 유부초밥 사진인데요.

2개 먹어도 아쉬울 정도로 맛이 좋았어요. 

 

식당은 확장하지 않고 

원래 사용하던 가게 그대로 크지 않은 편이에요.

생활의 달인도 나오고 수요미식회도 소개되어서 찾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가게 앞에 대기자 명단 적는 곳도 있었고

저는 주말 11시 타임이라서 안기다렸지만 식사 시간에 가면 사람들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가 관리하고 있는 서울 면 맛집 리스트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https://zondigy.tistory.com/515

 

[식도락] 서울 면 맛집(냉면, 국수, 소바, 라면, 우동)

서울에서 이름 난 면 맛집(Noodle Restaurant) 정리해봤습니다. 달인 프로그램, 100년 한식당, 미쉐린 가이드에 소개된 서울에 있는 냉면, 국수, 소바, 우동 맛집들이에요. 종로구 관철동-한끼-메밀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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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맛집도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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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혜화 대학로에 갔다가 아랍 디저트 음식이 있어서 처음 보는 것이라서 먹고 소개해요.

제가 먹은 것은 중동에 인기 있는 디저트인 쿠나파(Kunafa)인데요. 

어떻게 생겼냐 하면 아래와 같아요. 

얇고 고급스러운 생지로 만들어진 미소 크림 커스터드나 치즈, 또는 견과류로 가득 채워지며, 그 위에 달콤한 설탕 시럽이 뿌려져 있어요.

쿠나파의 기본 재료는 흰색 생지(또는 파스트리 시트), 버터 또는 기름, 치즈(예를 들면, 레바네 또는 무즈라), 미소 크림 커스터드, 견과류(아몬드, 피스타치오 등), 그리고 달콤한 설탕 시럽이고요.

쿠나파는 전통적으로 크기가 작은 파종으로 만들어지며, 레이어링된 파종 사이에 치즈나 크림 커스터드를 채워 넣은 후 구워집니다. 디저트가 구워지면 달콤한 설탕 시럽이 고루 흘러들어가도록 쏟아져, 쿠나파가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낸다고 해요.

쿠나파는 중동 지역에서 다양한 형태와 맛으로 제공되며, 지역에 따라 조리법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이 디저트는 축제, 기념일 또는 가족의 모임과 같은 특별한 자리에서 자주 나오는 아랍 푸드 중 하나입니다.

 

제가 가본 가게에서는 쿠나파 외에도 게이마르, 바클라바, 발르 슈트, 모센 라떼 같이 처음 듣는 푸드도 팔고 잇었어요. 

가격은 쿠나파 하나가 7000원이고 나머지도 국내에서 맛볼 수 있는 베이커리 보다는 조금 비싼 편이었어요. 

하지만 중동 디저트를 한국에서 맛볼 기회가 거의 없기에 가격 보다는 새로움에 이끌러 먹게 되었어요. 

 

가게 이름은 혜화 대학로 극장 거리에 있는 모센즈스위트에요. 

요르단에서 160년된 디저트 가게에서 노하우를 전수 받았다고 합니다. 

위치는 아래와 같아요.

https://place.map.kakao.com/1919676772

 

모센즈 스위트 대학로점

서울 종로구 동숭길 84-1 1층 (동숭동 50-59)

place.map.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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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에 나왔던 이비가짬뽕 오랜만에 먹고 포스팅해요.

오래 전이지만 생활의 달인 본 기억으로는 육수에 비법이 있다고 했고

그래서 면만 먹는 짬뽕이 아니라 남은 육수에 밥도 말아 먹을 수 있게 작은 공기밥이 기본으로 제공되었어요. 

요즘 중국집 짬뽕은 건더기가 양파와 오징어로만 되어 있는데,

여기 이비가짬뽕에는 바지락, 굴, 새우, 버섯이 들어 있고 

육수도 고기육수 베이스로 되어 있어서 먹을수록 당기는 맛이에요.. 

 

그리고, 짬뽕 뿐만 아니라 한우 자장면도 맛이 좋았어요. 

자장면에도 요즘 보기 드물게 메추리알과 새우, 오이 고명이 있어서 

담백한 자장면에 식감도 더욱 좋았어요. 

 

저는 월평점에 방문 했는데, 시청점과 동일하게 식탁에서 주문할 수 있게 되어 있었어요.

한우자장면 9,000원, 이비가짬뽕 11,000원, 탕수육(소) 16,000원이었고요.

짬뽕은 맵질이 어린이들이 먹으면 살짝 매운 감이 있어서 

어린이 같이 갈 때는 자장면 같이 먹어야 할 것 같아요.

감칠 맛나고 담백하며 매콤한 이비가짬뽕.

요즘 프랜차이즈로 많이 있으니 한번 맛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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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프리미엄 뷔페인 베스타 뷔페 간단히 소개해요.

요금은 평일 저녁 성인(12세 이상) 59,000원이고 주말 기준은 성인 67,000원입니다.

다양한 메뉴에 더해  대게가 나와서 이정도 가격이면 가성비 좋은 편이고 주차는 3시간까지 무료였어요.

 

아래 소인과 유아 나이 기준과 요금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아래는 들어가는 입구 사진이에요.

미리 예약한 손님들 확인하거나 단체 아니신 분들은 손등에 스티커 붙이고 입장하게 되어 있었어요.

면류, 튀김류, 중식, 제과, 스시류, 한식, 에피타이즈, 바베큐, 파스트, 과일 메뉴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좋아 하는 회, 초밥이 괜찮았어요. 

농어회, 활점성어, 연어, 문어 , 새우, 초새우 초밥과 회  있고요.

애들이 좋아하는 계란말이 초밥과 공주 유부 초밥도 있어서 어린이도 같이 가도 괜찮았어요.

사진은 못 찍었지만 대게가 제공되어서 가성비가 더욱 좋았답니다. 

 

마지막 주차는 주차장이 넓어서 차를 가져와도 부담이 없었고요.

부페가 2시간 기준이고 무료 주차 3시간이니 추가 주차비 낼 필요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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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양재천 산책하다가 미국식? 햄버거가 먹고 싶을 때 방문하는 원스타 햄버거 포스팅해요.

가게 전체 이름은 '원스타올드패션드 햄버거'이고

가게 간판은 아래 사진과 같이  간단히 'HAMBURGERS'로만 되어 있어요. 

 

가게 창문에 네온으로 아래와 같이 전화번호(02-578-4377) 도 예쁘게 표시해두고 있어요.

매번 가서 먹어서 배달 되는 것은 포스팅하면서 알게 되었어요. ^^;;

 

미국식 햄버거 같은 느낌이 맛도 그렇지만 내부 인테리어도 그런 갬성이 느껴져요.

메뉴판도 아래와 같이 영어로 되어 있고요.

 

여기 대표 햄버거는 원스타 디럭스 버거인데요.

다른 것도 먹어 봤지만 저는 이것이 가장 입맛에 맞는 거 같아요.

다른 햄버거에 비해서 약간 짠 느김이 있고요.

부드러운 패티에  베이컨이 있어서 드문 드문 씹는 느낌이 있고

특히 저는 베이비 딜이 있어서 고기 맛에  향까지 참 좋은 것 같아요. 

치즈까지 잘 녹아서 먹으면 조합이 아주 아주 좋은 햄버거 입니다. 

 

아래는 원스타 햄버거 메뉴판이에요.

가끔 외국인들이 오셔서 햄버거에 양파링 드시던데,

햄버거는 감튀 조합이라고 생각해서 저는 아직 시도해보지는 않았어요.



서울 강남구 논현로26길 23 1층 (도곡동)
https://kko.to/xLaLmL6sj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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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1번 출구 근처 위치한 도삭면으로 유명한 '신복면관' 방문기이에요.

도삭면이라고 밀가루 반족을 칼로 썰어서 국수처럼 뽑은 면 요리인데요.

신복면관의 대표 면요리라고 해서 강남역 간 김에 먹어보게 되었어요.

 

찾기가 살짝 애매 했는데, 강남역센트럴푸르지오 건물 지하 1층에 있었어요.

간판은 아래 사진에서 보듯이 한문으로 적혀있고요. 

입구 앞에서 보면 도삭면이라고 주요 메뉴가 사진과 함께 있어서 

근처에 가서는 금방 알아 볼 수 있었어요. 

 

저는 우육도산면과 어향육슬덮밥 2가지를 주문했어요.

아래 사진이 우육도산면인데, 국물은 짬뽕 느낌 보다는 마라탕에 가까웠고요.

면이 일반 수타면이나 뽑은 면보다는 두께감이 있어 씹었을 때 더 식감이 좋았어요.

도삭면과 함께 부드럽게 조리된 쇠고기도 있어서

마라탕 같은 국물에 부피감 있는 도삭면을 먹고 

간간히 우육의 고기도 즐기면서 맛있게 먹었어요. 

 

다음은 어향육슬덮밥입니다. 

보기에는 고추잡채덮밥 같이 보이지만

먹어보니 살짝 매콤하면서도 시큼, 달콤하니 

굉장히 당기는 맛이었어요. 

주문은 테이블에 있는 패드에서 음식 종류별로 주문할 수 있게 되어 있었고요.

결제는 음식 다 먹고 나갈 때 카운터에서 해서 아주 편리했습니다. 

요즘 강남역에 버거 가게가 많이 늘어 나고 있는데, 

도삭면처럼 한국에서 보기 드물고 마라탕 좋아하시는 분들은 색다르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다음에 한번 더 가서 딤섬에 유린기도 먹어볼까 합니다. 

 

그리고, 어쩌다가 알게 된 강남역 맛집인, 농민백암순대도 아래 링크에서 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https://zondigy.tistory.com/581

 

[강남 맛집] 농민백암순대 가보셨어요?

강남역 인근에 볼 일 보러 갔다가 맛본 농민백암순대 국밥 입니다. 강남역에 새로운 오픈한 버거도 있고 글로벌 푸드 프랜차이즈도 많은데요. 근래 느끼한 음식만 먹었기 때문에 선택한 순대국

zondigy.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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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니 회가 먹고 싶어졌어요.

위례에서 가성비 좋고 신선한 회를 포장할 때를 찾다가 '위례 회수산'에서 먹고 간단히 올려봐요.

위치는 위례 중앙광장에 있고 매장 내 식사는 못하고 포장배달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었어요.

저는 처음이라서 매장 가서 방문 포장했고요.

딱 들어가면 횟감 있는 수조에 메뉴판으로 깔끔하게 되어 있었어요.

 

 

어종과 크기별로 고를 수 있게 메뉴가 되어 있었고

특히 1인 메뉴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끔 혼자 회 먹고 싶은데, 소자만 있는 가게도 있거든요.

단일 어종 선택도 되고 모듬 어종 선택되 되었는데,

모듬은 물어보니 지금은 광어+도다리+숭어라고 했었어요.

철마다 바뀌니 주문하기 전에 물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크기도 벽면에 접시로 구분되어 있어서 구분하기 좋았어요.

 

이번에 먹은 것은 광어 소자인데, 아래 사진처럼 주셨어요.

야채쌈과 매운탕 같이 주문해서 곁들여서 맛있게 먹었어요. 

위례 회 땡길 때 참고해서 이용하시면 좋을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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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인근에 볼 일 보러 갔다가 맛본 농민백암순대 국밥 입니다.

강남역에 새로운 오픈한 버거도 있고 글로벌 푸드 프랜차이즈도 많은데요.

근래 느끼한 음식만 먹었기 때문에 선택한  순대국인데, 저의 서울 순대국 순위를 바꾸어버렸어요.

 

처음 나올 때까지 자주 가던 순대국이랑 비슷하겠지 싶었어요.

보통 순대국으로 시켰는데, 고기와 순대가 알맞게 섞여 있었고 다대기 넣어서 나왔어요.

 

전체 상차림은 순대국과 깍두기, 풋고추/양파 구성으로 딱 순대국 상차림이죠?

알찬 내용물과 함께 국물에 고기냄새 나지 않았고

다대기 배합이 좋아서인지 칼칼하니 담백한 국물이었고

먹을 수록 국물이 땡기는 맛이었어요.

 

수육정식 찾는 분들이 많았는데, 벌써 소진되었는지 없다고 해서 못먹었어요.

 

 

토요일 갔었는데, 밖에 사람들 대기하고 있어서 먹어봐야겠다는 마음이 들었고

문 앞에 적혀 있는 영업마감 시간을 보고 보통 순대국집이 아닌 것을 알게 되었어요.

일요일 쉬고 토요일 오후 3시라고 적혀 있는 것을 보고 

순대국이지만 얼마나 자부심이 있는지 알게 되어서

그냥 갈까 하다가 먹었는데, 새로운 맛집 하나 발견하게되었어요.

 

아래 사진은 대기 접수하는 리스트인데요.

인원 적고 이름 적고 기다리니 사장님이 나와서 불러 주고 들어가는 시스템이었어요.

순대국이라 회전은 빨라서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고요.

혼자서 즐기시는 분들도 꽤 있어서 저도 다음에 강남 갈 일 있으면 한번 와봐야지라고 마음 먹었답니다. ^^

위치는 4번 출구에서 나오면 가까우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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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사거리에 있는 중화요리전문점인 초류향 요리와 간단 소감 올려봐요.

먼저 좋았던 점은 가격도 착하고 탕수육이 다른 가게와 달리 육즙을 느껴졌어요.

밖에서 봤을 때는 가게 안이 잘안보였는데, 들어가 보니 방이 많았어요.

 

미리 예약한 덕분에 지인들과 방에 자리 잡을 수 있었어요.

인테리어도 중국 느낌 났고요. 

 

여기 탕수육 특이하다고 해서 맨 먼저 주문했고

나온 것을 보니 여느 중국집과 다르게 통통하고 색도 약간 붉은 느낌 돌았고요.

한 입 먹으니 왜 다르다고 하는줄 알겠되었는데,

마치 육즙 많은 돈까스처럼 싱싱한 돼지고기를 육즙 베게 튀긴 느낌이었어요.

 

다음은 유린기에요.

유린기는 다른 가게와 다르게 파, 고치 볶음 양념을 듬뿍 올려주어서 좋았어요.

 

그 다음 요리 이름도 약간 낯선 어향동고 인데요.

버섯 안에 새우를 넣은 약간 매콤한 볶음 요리로

느끼한 다른 요리와 함께 먹으니 딱 좋았어요. 

표고버섯 안에 있는 새우가 생각보다 실하니 식감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다음에 한번 더 갈 정도로 괜찮은 맛집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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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 Home 가서 브런치 먹고 왔어요.

레트로 홈 스타일 카페로 오늘 가족 가서 잘 먹고 왔어요.

위에 쿠폰인데, 주문 음식 개수 만큰 쿠폰을 찍어서 주었어요.

9개 모으면 아스크림 주신다고 하네요. 

 

오늘은  아케리칸 블랙퍼스트 셋트, 미트볼 스튜와 포카치오 빵을 주문했어요.

소시지, 닭가슴살 구이, 파인애플, 해쉬브라운, 샐러드까지 구성이 좋았어요. 

 

미트볼 스튜는 큼직한 미트볼이 세개들어 있고

소스가 맛나다고 가족 평이 있었고요.

포카치오 빵은  겉면을 구워 주어서 바싹하게 좋았어요.

 

내부 사진 한컷!

레트로 스타일로 몇개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어서

편한하게 이야기하면 먹기 괜찮았고요.

 

브런치 메뉴인데, 앞 사진과 비교해보면 어떤지 알 것 같아요.

지금 다시 봐도 메뉴 사진 그대로 나온 거 같네요.

 

그 밖에 샐러드, 스프, 샌드위치도 빵과 같이 있어요.

 

주말 느긋하게 아점으로 브런치 먹기 괜찮은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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