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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서울대 수시 합격자 배출 전국 고등학교

1. 하나고(41명)
2. 광주과고(39명)
3. 대원외고(28명)
4. 대일외고(25명)
5. 민사고(22명)
6. 한영외고(19명)

7. 고양국제고, 안영외고, 충남삼성고(각 14명, 3개교)

10. 공주사대부고, 북일고, 창원과고, 포항제철고(각 13명, 4개교)

14. 인천포스코고, 한민고(각 12명,2개교)

16. 과천외고(11명)

17. 경남과고, 고양외고(10명, 2개교)

19. 부산과고(9명)

20. 광양제철고 남해해성고 대전고 대전외고 동탄국제고 부산일과고 선덕고 성남외고 안산동산고 영동고 인천하늘고(각 8명, 11개교)

31. 경기외고 김천고 부산국제고 인천국제고 청심국제고 한일고(각 7명, 6개교)

37. 거창대성고(경남) 단대부고(서울) 동화고(경기) 배재고(서울) 부산외고(부산) 서귀포고(제주) 서울외고(서울) 세종국제고(세종) 세화고(서울) 숙명여고(서울) 인천과고(인천) 포산고(대구) 한대부고(서울) (각6명, 13개교)

50.경희고(서울) 대건고(대구) 대덕고(대전) 대전대성고(대전) 대전동신과고(대전) 반포고(서울) 상문고(서울) 세화여고(서울) 예일여고(서울) 이화여고(서울) 이화외고(서울) 태원고(경기) 한영고(서울) 휘문고(서울)(각 5명, 14개교)

64. 금호고(광주) 김포외고(경기) 남녕고(제주) 대륜고(대구) 보인고(서울) 복자여고(충남) 숭덕고(광주) 영복여고(경기) 예산고(충남) 오상고(경북) 울산과고(울산) 중앙고(서울) 창현고(경기) 충남외고(충남) 충북과고(충북) 충주중산고(충북) 한가람고(서울) (4명, 17개교)

81. 경산여고(경북) 국제고(광주) 김해외고(경남) 논산대건고(충남) 능인고(대구) 능주고(전남) 대전대신고(대전) 대전여고(대전) 대전한빛고(대전) 대진여고(서울) 동우여고(경기) 동원고(경기) 무학여고(서울) 미추홀외고(인천) 서강고(광주) 서령고(충남) 수성고(대구) 신성여고(제주) 신일고(서울) 양서고(경기) 양정고(서울) 오현고(제주) 우송고(대전) 운정고(경기) 전북외고(전북) 전주고(전북) 조선대여고(광주) 창녕옥야고(경남) 창평고(전남) 천안고(충남) 청원고(서울) 충남고(대전) 충렬여고(경남) 충주고(충북) 평택고(경기) (3명, 35개교)

2명 합격자 배출 고등학교
강원과고(강원) 강원외고(강원) 거제고(경남) 거창고(경남) 경남외고(경남) 경산고(경북) 경산과고(경북) 경신고(대구) 경화여고(경기) 계성고(대구) 광덕고(광주) 대기고(제주) 대성고(서울) 덕원여고(서울) 마산성지여고(경남) 목포혜인여고(전남) 무학고(경북) 밀성고(경남) 보성여고(서울) 보평고(경기) 살레시오고(광주) 삼현여고(경남) 서석고(광주) 선정고(서울) 성남고(서울) 송도고(인천) 양천고(서울) 우석여고(경북) 육민관고(강원) 인창고(서울) 인천외고(인천) 제주외고(제주) 조대부고(광주) 중동고(서울) 중산고(서울) 진주제일여고(경남) 창선고(경남) 천안월봉고(충남) 청원여고(서울) 청주고(충북) 치악고(강원) 함안칠원고(경남) 호서고(충남) 서연고(경기) 경민고(경기)

1명 합격자 배출 고등학교
강릉고(강원) 거제옥포고(경남) 건대부고(서울) 경북고(대구) 경북외고(경북) 경원고(대구) 고려고(광주) 고운고(세종) 공주고(충남) 광주대동고(광주) 광주성덕고(광주) 광주제일고(광주) 구미여고(경북) 금호중앙여고(광주) 김해경원고(경남) 김해삼방고(경남) 김해영운고(경남) 김해임호고(경남) 낙생고(경기) 대광고(서울) 대구남산고(대구) 대동고(광주) 대산고(충남) 대성고(강원) 대성여고(광주) 대천고(충남) 대흥고(충남) 마산고(경남) 마산무학여고(경남) 마산무학여고(경남) 마산여고(경남) 마산제일고(경남) 마산제일여고(경남) 마산창신고(경남) 명덕고(서울) 묵호고(강원) 미림여고(서울) 밀양여고(경남) 배방고(충남) 보문고(광주) 분당중앙고(경기) 빛고을고(광주) 삼랑진고(경남) 삼일고(강원) 삼천포여고(경남) 삽교고(충남) 설화고(충남) 성화여고(대구) 세마고(경기) 신성고(경기) 쌘뽈여고(충남) 아산고(충남) 야탑고(경기) 양산남부고(경남) 양산제일고(경남) 연무고(충남) 원주고(강원) 의령고(경남) 장덕고(광주) 전남과고(전남) 제주제일고(제주) 진광고(강원) 진명여고(서울) 진선여고(서울) 진주경해여고(경남) 진주대아고(경남) 진주동명고(경남) 진주동명고(경남) 진주명신고(경남) 진주여고(경남) 진해고(경남) 진해여고(경남) 창원고(경남) 창원대산고(경남) 창원성민여고(경남) 창원여고(경남) 천안여고(충남) 천안중앙고(충남) 철원고(강원) 철원여고(강원) 청도고(경북) 태안고(충남) 통영동원고(경남) 향일고(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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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1. 수학은 참과 거짓을 구별하는 힘을 길러 줍니다.
수학에서 다루는 문제는 참 아니면 거짓인 명제만 취급하기 때문입니다. “저 여자는 아름답다”라는 명제는 보는 사람에 따라서 예쁘게 보일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명제는 수학에서 다루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시나 수필 등은 읽는 독자에 따라서 느낌이 다릅니다. 시인이 나 수필가의 주관에 따라 글을 쓰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정확한 답이 없습 니다. 그러나 수학문제는 어느 누가 풀어도 정확한 답은 한 가지입니다. 그러므로, 수학의 눈으로 엄밀하게 분석하면서 사물을 관찰하고 말과 글 을 읽으면, 그들의 참과 거짓을 정확하게 판별할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2. 수학은 말과 글의 논리성을 길러 줍니다.
유클리드의 기하와 같이 수학은 엄밀한 논리적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 다. 즉, 분석적이고 단계적으로 전제나 선행 명제로부터 후속 명제가 정당 하게 이끌어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A이면 B이고 B이면 C이다. 그러므로 A이면 C이다.” 증명과 정이 얼마나 깨끗합니까. 문제풀이 과정이 뒤죽박죽이 되면 정확한 답을 이끌어 낼 수 없습니다. 따라서 수학문제를 생각하며 풀다보면, 우리도 모 르는 사이에 사고의 논리성과 엄밀성이 생깁니다. 말을 할 때도 상대방에 게 자기의 뜻을 정확하게 전달하려면 간단명료하면서 논리 정연하게 말을 해야만 상대방이 나의 말을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수학 없는 논술공부는 큰 효과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쾨니히스베르크의 일곱 개의 다리 위를 거닐던 것을 생각해봅 시다. 보통 사람들은 기분 좋은 산책 정도로 기억할 것입니다. 그러나 수 학자 오일러는 거기서 논리를 찾아내어 새로운 수학의 한 분야를 개척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논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어떤 명제의 참과 거짓을 정 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 힘도 자연적으로 길러진다고 생각합니다.

3. 수학은 사고의 집중력을 길러 줍니다.
어떤 일이나 공부의 성과는 집중력에 달려있다고 강조합니다. 집중력이란 하나로 모아진 사고의 힘일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의지에 따라 정신을 하나 로 모을 수 있는 힘을 말합니다.
수학문제를 풀 때 잡다한 생각을 하게 되면 정확한 답을 이끌어 낼 수 없습니다. 복잡한 수식 등을 계산할 때 약간이라도 정신집중을 하지 않으 면 정확한 답을 얻을 수 없습니다. 한 치의 오차라도 생기면 답은 엉터리 가 됩니다. 이렇게 복잡한 정리의 증명과정이나 많은 수학공식 등을 유도 하다 보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사고의 집중력이 저절로 생깁니다. 사고 의 집중력이 떨어지면 모든 과목의 학습효과가 반감됩니다. 요즘 초중등 학생들이 정신병원을 많이 찾는 이유가 정신집중력의 결핍 때문이라는 이 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들에게 수학을 체계적으로 가르치면, 집중력 향상에 아주 큰 효과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4. 수학은 문제 해결력을 길러 줍니다.
이 세상을 살다 보면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에 부딪히게 됩니다. 어떤 사 건이 발생하면 우리는 어떻게 대처하여야 합니까? 먼저, 다음의 세 가지를 생각하여야 합니다. 첫째, “사건의 해결책이 있는가?” 존재성에 관한 것입 니다. 다음은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해결 방법에 관한 것입니다. 마지 막으로 “제시한 해결책이 바른가?” 해결한 것을 최종 검증하는 과정입니 다. 수학에서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 세 가지 과정의 훈련을 해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사회의 여러 곳에서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회사를 운영하다 사업에 실패했을 때 이 세 가지 과정을 적용 해 보십시오. 그러면 무너진 회사를 다시 일으킬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물론, 사고의 집중력과 문제 해결력은 수학의 전유물이 아니라, 모든 학문 의 일반적인 특성이라고 생각합니다.

5. 수학은 창의력을 높여 줍니다.
창의력이란 “새로운 의견을 생각해 내는 힘”을 의미한다. 즉, 이미 알려져 있지 않은 참신한 아이디어나 또는 그러한 아이디어의 복합체를 생산해 내는 능력으로 정의합니다.
새로운 수학문제를 풀기 위해서 그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할 지 우리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런 저런 수학의 이론들을 총 동원해서 그 문 제를 풀려고 하지요. 이렇게 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그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방법을 찾아내게 됩니다. 이런 새로운 아이디어나 방법들 을 찾아내는 반복 작업을 통해서 새로운 창의력이 자연스럽게 길러집니다. 이러한 창의력은 실생활에도 많이 응용됩니다. 어떤 어려움이 닥치면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스스로 찾아냅니다.

제안한다면, 틈이 날 때는 어떤 주제를 정하여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습관 을 가지는 것이 창의력을 높여 주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면 운동선수들은 자신이 경기를 좀 더 잘하는 모습을 머릿속에 그 려보면, 기대감이 강화되고 실제 경기에서 더 잘하게 됩니다. 창의적인 노 력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이 하는 일에서 창의적인 결과를 그려보고 기대 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창의적인 결과를 얻어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6. 수학은 응용력을 길러 줍니다.
초등학교 학생이 구구단을 배울 때는 일단 외우고 봅니다. 과학 공부도 일 단 기본적인 사실과 원리를 배우고 주어진 문제를 푸는 것으로 출발하지 만, 사고의 폭이 좀 더 넓어지면 전에 배웠던 내용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 고 더불어 응용력도 생겨납니다.
수학의 응용은 아주 중요합니다. 수학의 많은 이론들을 사용해서 아주 어 려운 수학문제를 해결합니다. 적재적소에 수학이 어떻게 응용되는가는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 가운데 생겨나지요. 이런 작업을 우리는 응용력이 라 합니다. 또 수학은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공학, 생명공학, 인문사 회, 음악, 미술, 체육, 경제학, 경영학, 심리학 등 우리 사회의 많은 분야에 서 응용 됩니다. 특히, 자연현상을 설명하는 데 쓰이는 수학, 이것을 우리 는 응용 수학이라 합니다.

7. 수학은 일관성을 길러 줍니다.
모든 수학책을 보면 공리, 정의, 예제, 보조정리, 정리, 정리의 증명, 따름 정리 등으로 한 주제에 대한 이론들이 거의 일관성 있게 이루어져 있습니 다. 처음부터 정의, 즉 일종의 약속을 지키면서 체계적으로 일관성 있게 전개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수학공부를 함으로써 어떤 일을 시작하면 도중 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밀고 나가는 일관성이 몸에 배이게 됩니다. 초지 일관이란 말, 즉 처음에 세운 뜻을 이루려고 흔들림 없이 끝까지 밀고 나 가야 된다는 뜻입니다. 이것이 어쩌면 수학의 힘일지도 모릅니다.

물론, 논리성과 일관성은 약간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8. 수학은 계통성을 길러 줍니다.
수학적 개념의 성장은 어떤 기초적인 내용을 기반으로 하여 그 기반위에 다른 내용을 더 첨가함으로써, 기초적인 내용과 새로운 내용을 일관성 있 게 이어나가면서 이루어집니다. 이러한 성장 과정을 거친다는 의미에서 수 학은 계통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계통성은 수학 교육 과정의 구성에 핵심 적인 역할을 합니다. 즉, 계통성은 학습 내용의 순서를 정할 때 논리적 연 결성을 가지고, 학습이 단계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해 주는 것입니다.
잘 알려진 대로, 자연수, 정수, 유리수, 실수로의 확장은 바로 이러한 계통 성의 전형적인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학은 여러 가지 관계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통일된 정의와 정리 등 을 이용하여 체계적으로 일관성 있게 전개하는 학문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일상생활을 할 때 부딪치는 많은 문제들을 통일된 원칙 밑에서 순서에 따 라서 해결할 수 있는 힘을 길러 줍니다.

9. 수학은 직관적인 통찰력을 길러 줍니다.
중등학교 수학책에 보면 기하학을 많이 다루고 있습니다. 자나 콤파스 등 을 이용하여 점, 직선, 원, 타원, 쌍곡선, 직사각형 등의 여러 가지 도형과 입체도형 등을 그려보며, 변의 비례, 여러 가지 도형의 넓이, 체적, 변의 길이 등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이런 학습활동을 함으로써, 실제 일상생활 에서 접하는 여러 가지 물건의 크기, 부피, 길이 등을 추리해 낼 수 있습 니다. 수학의 증명 과정도 일종의 추리입니다.

경마의 예를 들며, 경마는 생리상 완전한 정보에 접할 수가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결국은 추리를 해야 하는데, 추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통찰력 입니다. 이것을 잘 활용하지 않고는 결코 경마에서 이기기가 쉽지 않습니 다. 경마는 단순한 계산만으로는 이기기가 힘듭니다. 경마에 이기기 위해 서는 정확한 계산과 함께 섬세한 추리력, 미묘한 통찰력과 영감, 경험 등 에서 오는 분별력이 잘 조화롭게 이루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10. 수학은 결과를 예측 가능하게 합니다.
수학을 공부하는 과정을 보면 기초부터 한 단계씩 배워 나가며, 아무리 기 초적인 것이라도 고등수학을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어느 정도의 수 준에 도달했을 때는 예측 가능한 수학의 여러 가지 문제들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업을 시작할 때도 수학적인 사고를 적용한다면 예측이 가능하여 성공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특히, 확률 및 통계학 등이 결과 예측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물론, 직관적인 통찰력과 예측 가능성은 같은 개념으로 쓰이지만, 이들의 중요성을 보다 더 강조하기 위해서 각각 나누어 생각해 보았으며, 이것도 수학만의 전유물은 아닙니다.

11. 수학은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바르게 합니다.
수학에서 다루는 모든 문제는 참이 아니면 거짓인 문제만을 다룹니다. 참 이면 왜 참인지를 증명해야하고 거짓이면 왜 거짓인지, 예를 들어서 설명 해야 합니다. 이런 학습활동을 계속하다 보면 사람의 마음은 저절로 정직 한 성품으로 바꾸어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참인 것만 다루니 거짓말을 할 수가 없으며, 우유부단한 행동을 할 수가 없어집니다.

특히, 저에게는 이런 습관이 생겼습니다. 차를 주차할 때도 주차선과 평행 하게 주차해야 하고, 젓가락을 놓을 때도 평행하게 놓아야 합니다. 그 외 에도, 제가 하는 행동의 대부분은 다분히 수학적으로 생각하는 요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대부분 수학을 공부하면서 생긴 습관이라 생각합니다.

12. 수학은 세상의 아름다움을 설명하는 데 꼭 필요합니다.
수학을 공부하는 데는 일정한 규칙성, 조화성, 대칭성 및 비대칭성, 상대 성, 비례성, 위상적인 성질 등이 아주 중요한 요소들입니다. 자연 속에 살 고 있는 동물이나 식물 등은 모두 이런 성질이나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사람의 DNA 구조도 자세히 보면 위상구조로 되어 있으며, 고동, 해바라기 씨, 유명한 고대 궁궐, 비너스 상, 텔레비전 화면, 명암 등은 대부분 황 금비 또는 피보나치 수열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미술의 원근법, 음악의 화성법 등도 수학으로 설명이 되며, 수학의 사용 없이는 아름다움을 창조해 낼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아주 작은 예에 불과합니다.

러셀은 “수학은 최상의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가장 위대한 예술만이 보 여줄 수 있는 그런 아름다움을”이라 말했으며, 미타그-레플러는 “천재 수 학자와 천재 화가는 서로에게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습니다.

13. 수학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언어입니다.
평행, 수직, 삼각형, 사각형, 육면체, 팔면체, 원, 타원 등의 개념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단어입니다. 우리는 수학을 몰라도 살아갈 수 있 다고 주장하지만, 실제로 이런 단어들을 모르면 우리는 사회에서 정상적인 사회 일원의 역할을 수행하기가 어려우며, 다른 사람들과의 의사소통도 원 활할 수 없습니다. 더구나, 수학의 언어는 국제통일어이기 때문에 어느 나라에서도 수학에 관한한 의사소통이 용이하기 때문에, 다른 학문 분야보 다 더 여러 가지 즐거움을 가질 수 있습니다.

14. 수학은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새로운 접근방법을 찾는 데 도움을 줍니다.
수학자들은 한 가지 문제에 대해 한 가지 풀이방법으로 만족하지 않습니 다. 학생들도 한 가지 문제에 대해 틀에 박힌 한 가지 문제풀이에 만족하 지 않고 고정관념을 깨뜨려 새로운 풀이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합니다. 현대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새로운 아이디어가 높은 가치를 창출하는 사 회입니다. 수학은 그러한 사회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다리 구석구석 아무 문제가 없는지 잘 살펴보고 난 다음에야 다리를 건 너는 사람은 멀리 가지 못한다. 가끔은 위험을 무릅쓸 줄도 알아야 한다. 수학도 마찬가지다.” 호레이스 램이란 수학자가 말했습니다.

15. 수학은 마음을 경영하는 학문입니다.
서두에 언급했듯이, 영어로 mathematics(수학)이라는 단어는 그리스어의 mathesis에서 유래하였는데, 이는 “배움”이나 “정신수양”이라 했으며, 한 문에서 수(數)라는 단어는 "셀 수"라는 뜻도 있지만, 학문을 말할 때에는 “사물의 이치나 도리”라 했습니다. 요즈음 한국인들은 참을성이나 인내심 이 매우 부족합니다. 조금만 생각하면 해결할 수 있는 일들을 쉽게 포기 합니다. 생각하는 것을 귀찮다고 여깁니다. 깊이 생각하지 않고 즉흥적으 로 일을 처리합니다. 이것은 모두 수학적 훈련을 제대로 받지 않았기 때문 입니다. 비정상적인 사회에 살다보면 어렵고 힘든 일이 한없이 생기는데, 이러한 시련을 극복하는 극기 훈련이 바로 수학입니다.

16. 수학은 문화적인 안목을 길러줍니다.
이 말은 어떤 의미로는 수학의 응용력이라 해도 되겠습니다. 예를 들면,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미술관이나 음악회 등에 갑니다. 왜 비싼 돈을 주면서 좋은 자리에서 그림과 음악 등을 감상하려 할까요? 가령 그림을 아주 가까운 곳에서 보면 종이 위에 그림물감을 아무렇게 뿌려놓은 것 같 이 보입니다. 아름다운 그림같이 보이지 않지요. 적당한 거리에서 보아야 그 그림의 진가를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선분의 비례관계, 원근 법이나 기하학 등을 배웠기 때문입니다. 음악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르네상스 시대 화가들의 교과서인 ‘회화론’을 보면 “화가는 기하학을 모르면 그림을 제대로 그릴 수 없다”고 못을 박고 있지요. 또, 그리스 시 대의 미술을 보아도 “미술은 곧 수학이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미술의 주요 형식인, 조화, 균형, 통일성, 대칭성 등은 한결같이 수 학적 요소를 담고 있기 때문이지요. 극히 일부 예이지만, 눈으로 보고 귀 로 듣는 것, 모두를 수학적인 안목으로 감상하면 한층 더 즐겁습니다.

17. 수학은 모든 학문의 기초가 됩니다.
이 말은 위의 16항목 모두를 종합하여 요약한 말입니다. 수학은 오늘날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대표적인 학문 분야 중에 하나입니다. 자연과학, 공학, 산업, 기술 분야에서의 수학의 중요성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경제, 사회, 예술 등에서도 중요한 도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최근에 심지어 심리학에서도 수학이 응용되고 있습니다. 즉, 수 학은 모든 학문의 기초가 된다는 말입니다.

오늘날 사회는 다양하게 급변하고 있으며 사회의 모든 분야가 눈부시게 발달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해야 할 일들이 줄어들고 있는 반면에 컴퓨터, 인공지능 로봇 등이 등장하여 인간이 할 일들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이러 한 획기적인 발전 이면에는 수학이란 학문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미국의 대통령도 연두 기자회견에서 수학의 중요성을 밝힌 바 있으며, 마 이크로 소프트 회사의 대표인 빌 게이츠도 미국이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것을 유지하려면 수학교육이 필수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미국의 유명한 증권 시장인 월가를 70%이상 수학을 전공한 사람들이 장악하고 있다는 사실에 우리는 주목해야 합니다. 그 외에 많은 학자들이 수학의 중요성에 관한 글들을 최근에 언론매체를 통해서 밝힌 바 있습니다.

수학교육과 이공계 기피현상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 학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우리는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학생들이 수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수학에 많은 흥미를 갖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해야 합 니다. 이것은 수학의 발전 없이는 국가의 발전의 미래를 기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수학이 바로 국가 경쟁력입니다.

끝으로, 어느 수학자의 말을 하나 소개하고 이 글을 끝맺을까 합니다.

“내가 괴로울 때는 이 괴로움을 없애기 위해 수학을 공부했고, 내가 행복 해졌을 때는 이 행복을 유지하기 위해서 수학을 공부하였다.”


출처 : 경상대학교 수학교육학과 조열제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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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땅에 대한 것과 주변상황파악을 할수 있는 사이트
http://www.eum.go.kr/web/am/amMain.jsp

2. 토지이음과 비슷하지만 지구단위계획도 열람되고 각종 고시정보와 건축심의 자료까지 볼수 있는 사이트
https://urban.seoul.go.kr/view/html/PMNU0000000000

3. 노후도를 볼수 있는 유일한 사이트
https://www.bdsplanet.com/map/realprice_map.ytp

4. 임대주택의 모든것을 알수 있는 사이트
- 유형별로 모두 파악가능, 임대료까지
https://www.myhome.go.kr/hws/portal/sch/selectRsdtRcritNtcView.do

5. 통빌라 주인찾거나 토지주를 알 수 있는 사이트
- 빌라나 아파트 알아 볼때 토지소유권이 없는 건물등기만 있을때
http://www.iros.go.kr/PMainJ.jsp

7. 대법원 등기광장 - 법인, 개인등 등기관련 정보를 볼수 있고 다양한 자료를 볼수 있습니다.
https://data.iros.go.kr/

8. 렌트홈 - 등록  임대주택을 지도로 조회가능
https://www.renthome.go.kr/webportal/main/portalMainList.open

9. 주변 상황파악할때 특히 일조권, 조망권등을 알아 볼때 유용
https://map.seoul.go.kr/smgis2/

10. 각종 정비사업과 지주택, 가로주택, 소규모재건축등을 알 수 있는 클린업시스템의 업글버젼
https://cleanup.seoul.go.kr/cleanup/mainPage.do

11. 상권 및 임대료등 근생관심있으신 분들에게 유용한 사이트
https://www.nemoapp.kr/

12. 가로주택을 검토하는 사이트인데 직접 영역을 정해서 노후도 및 사업가능성을 알아 볼수 있는 사이트인데 1시간 이내로 이메일로 결과를 알려줍니다. (강력추천)
https://garohousing.lh.or.kr/

13. 실거래조회 사이트인데 빌라투자 관심있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http://rt.molit.go.kr/

14. 전문적인 지식이 좀 필요한 사이트이지만 손품의 끝판왕이라 볼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http://www.nsdi.go.kr/lxmap/index.do#

15. 노후도를 망가뜨리는 신축행위(지분쪼개기)를 미리 알아 볼수 있는 사이트인데 허가접수중인 사항을 미리 알아 볼수 있습니다.

허가 착공, 준공등 정보를 미리 알 수 있습니다.
https://cloud.eais.go.kr/

본인의 현명한 기준과 선택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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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CII문자 집합의 문자를 세 자리 8진수로 지정
https://graphemica.com


예) SIP Display
"\354\227\205\353\254\264\355\206\265\355\2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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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가 있든 없든,
착한 사람은 선한 일을 하고 나쁜 사람은 악한 일을 한다.
그러나 착한 사람이 악한 일을 하려면 종교가 필요하다."    

-스티븐 와인버그(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종교란 평민들에게는 진실로 여겨지고,
현자(賢者)들에게는 거짓으로 여겨지며,
통치자들에게는 유용한 것으로 여겨진다.

-세네카 (로마 제국 시절 스토아 학파 철학자)-


"모든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은 무신론자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믿음은 무엇이 진실인지 알고 싶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프리드리히 니체-


"신앙인이 무신론자보다 행복하다는 것은
술에 취한 사람이 술에 취하지 않은 사람보다 행복하다는 말과 같다."

-조지 버나드 쇼-


"인류의 큰 비극 중 하나는 도덕이 종교에 의해 납치되었다는 것이다."

-아서 클라크-


"지옥을 만들어 내는 존재를 생각해 보라.
인류의 대다수가 끔찍스러운 영겁의 형벌을 받도록 되어 있다는 것을 미리 분명히 알면서,
그렇게 할 의도를 가지고, 인류를 창조한 존재를 생각해 보라.
상상이 가는가?"

-존 스튜어트 밀-


"지식이 끝나는 곳에서 종교가 시작된다."

-벤자민 디즈렐리(영국의 정치가&문인)-


"역사에 기록된 가장 극악하고 잔인한 범죄들은
종교 또는 그와 비슷한 성스러운 동기의 미명 아래 행해져 왔습니다."

-마하트마 간디-


"기도를 한다는 것은 한 명의 청원자를 위해
지극히 부당하게 우주의 법칙들을 무효화하라고 요구하는 것이다."

-앰브로즈 비어스(미국 저널리스트&소설가)-


"신앙은 교정의 가능성에 일말의 여지조차 남겨두지 않는
인간 무지의 한 형태이다."

-샘 해리스(세계적인 뇌 과학자)-


"나는 자애롭고 전지전능한 신이
살아있는 유충들의 몸 속에서 그 살을 파먹겠다는 의지를 뚜렷이 드러내는
맵시벌과를 의도적으로 창조했다는 것을 도저히 납득할 수가 없다."

-찰스 다윈-


"신앙이란 증거가 없이도(심지어는 반대의 증거가 명확함에도 불구하고)
맹목적으로 믿는 것을 말한다."

-리처드 도킨스(세계적인 생물학자&무신론 논객)


"제대로 읽는다면,
성경은 무신론을 확신하는 데에 가장 강력한 힘을 준다."

-아이작 아시모프-


"신이라는 말이 우주를 지배하는 물리적인 법칙을 말한다면, 신은 존재한다.
그러나 신은 우리에게 정서적 만족을 주지 않는다.
중력의 법칙을 위해 기도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칼 세이건-


"지구의 진짜 나이와 화석 기록에 대한 지식을 갖추고 있는 균형있는 지식인이
근본주의자들의 방식으로 성서의 모든 부분을 문자 그대로 진실이라고 믿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리고 만약 성서의 일부분이 명백한 오류라면,
왜 그 나머지 부분들을 당연하게 용납해야 하는가?"

-프랜시스 크릭(DNA의 이중나선 구조를 밝혀낸 세계적인 분자 생물학자)-


"나는 다른 모든 영장류들과 마찬가지로
인간도 신의 창조물이 아니라 매순간 반응하는 미생물들의
수십억 년에 걸친 상호 작용의 산물이라고 주장한다.
일부 사람들은 과학이 내놓은 이러한 소식을 두려워하며
과학을 거부해야할 정보의 공급원이라고 본다.
하지만 과학은 나를 매료시킨다.
더 많은 것을 배우라고 나를 자극한다."

-린 마굴리스(NASA 우주과학국 지구생물학과 상임위원회 의장이었던 세계적인 생물학자)-


"이 불가사의한 우주, 어마어마한 범위의 시간과 공간,
온갖 동물들, 서로 다른 행성들,
저마다 운동하는 갖가지 원자들......
이 모든 복잡한 것들이 겨우
신이 선악을 위해 다투는 인간을 지켜보는 무대일 뿐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이 우주는 그런 드라마를 위한 무대라고 하기엔 너무나 광활하다.

-리처드 파인만(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이론물리학자)-


"종교는 권위를 기반으로 하고
과학은 관찰과 이성을 기반으로 한다는 근본적 차이가 있는데
결국엔 과학이 이기게 될 것이다."

-스티븐 호킹-


"나는 자신의 창조물을 심판한다는 신을 상상할 수가 없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나폴레옹이 '어떻게 신을 전혀 언급하지 않고 책을 쓸 수 있는지 묻자)

"폐하, 저에게는 그 가설이 필요 없었습니다."

-피에르 시몽 라플라스(프랑스의 천문학자&수학자)-


"내 평생 인격신의 존재나 죽음 이후의 삶,
천국이나 지옥 등의 종교적 발상들에 대한 눈곱만한 증거조차 본 적이 없다."

-토마스 에디슨-


"누군가 망상에 시달리면 정신이상이라고 한다.
다수가 망상에 시달리면 종교라고 한다."

-로버트 퍼시그(미국의 철학자&작가)-


"종교는 지적인 면에서 뿐만 아니라
도덕적인 면에서도 해롭다.
지적으로 저명한 인물들 대다수는 기독교를 불신하지만
그들은 대중에게 그 사실을 숨긴다.
수입원을 잃게 될까 두렵기 때문이다."

-버트런드 러셀-


"신이 자신의 모양을 본 떠 인간을 만든 것이 아니다.
진실은 그 반대임이 분명하다."

-크리스토퍼 히친스(작가&언론인)


"모든 마을에는 횃불이 있다.
바로 교사다.
그리고 그 횃불을 끄는 사람이 있다.
바로 성직자다."

-빅토르 위고-


"나는 죽음이 두렵지 않다.
나는 태어나기 전 영겁에 걸친 세월을 죽은 채로 있었고,
그 사실은 내게 일말의 고통도 준 적이 없다.

나에게 있어서 성경이 마땅치 않은 것은
그것의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 때문이 아니라
내가 분명히 이해하고 있는 부분들 때문이다."

-마크 트웨인-


"정치는 수많은 목숨을 앗아갔지만
종교는 그보다 열 배는 더 많은 목숨을 앗아갔다."

-숀 오케이시(아일랜드 극작가)-


"당신들이 말하는 종교는 아편으로 만든 마취약과 같은 작용을 할 뿐이다.
매혹시키고, 달래주고, 허약함에서 오는 고통을 잠재워줄 뿐이다."

-노발리스(독일의 시인&소설가)-


"[구원받기 위해 신을 믿어야 한다.]
이 그릇된 교리는 잔인한 불관용의 원리이다.

만약 지상에 단 하나의 종교가 있어서,
그것을 믿지 않는 자에게는 영원한 고통만 있다면,
그런 종교의 신은 가장 부정한, 또 가장 잔혹한 폭군일 것이다.

나는 스위스에서 아들에게 종교를 가르치지 않는 어머니를 보았다.
그 까닭은 이 조잡한 가르침에 만족해 버리면
이성이 깃들 나이에 이르렀을 때,
보다 나은 가르침을 경멸하게 될까봐 두려웠기 때문이다."

-장 자크 루소-


"신의 전능함을 그럴듯하게 꾸미기 위해 악마도 신이 만든 것이라고 보고 있지.
그러면서도 신은 자기가 만든 악마의 행위에는 책임이 없다는 건가?"

-아놀드 토인비-


"나는 우리 둘 다 무신론자라고 생각한다.
내가 믿는 신의 갯수가 당신이 믿는 것보다 하나 적을 뿐이다.
혹시 있을지도 모를 다른 신의 존재 가능성을
당신이 모조리 무시해 버리고 있다는 사실을 당신 스스로가 인정한다면,
당신은 내가 왜 당신이 믿는 신의 존재도 무시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을 텐데......"

-헨리 로버츠-


"종교는 늘 그랬듯이 피에 든 독이다."

-살만 루시디-


"우화는 우화로, 신화는 신화로, 불가사의는 시적 판타지로 가르쳐져야만 한다.
미신을 진리처럼 가르치는 건 끔찍한 일이다.
유약한 사람들은 그런 가르침을 진리로 받아들이고 나서 엄청난 고통을 겪지만,
더욱 비극적인 사실은 그들이 그런 가르침에 만족감을 느낀다는 것이다.

인간은 살아있는 진리를 위해 그러하듯, 미신을 상대로 싸워야만 한다.
미신은 막연하고 실체가 없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에 대항해 반박하기 어렵다.
그러나 진리는 시야와 관점의 문제이기 때문에 바뀔 수 있다."

-히파티아(고대 이집트의 철학자이자 수학자, 천문학자. 기독교인들에 의해 고문당한 뒤 불에 태워져 죽었음)-


"신은 악을 막을 의지는 있지만 능력이 없는 것인가?
그렇다면 그는 전능하지 않은 것이다.
악을 막을 능력은 있는데 의지가 없는 것인가?
그렇다면 그는 악한 것이다.
악을 막을 능력도 있고 의지도 있는 것인가?
그렇다면 도대체 이 세상의 악은 어디에서 기인한 것인가?
악을 막을 능력도, 의지도 없는 것인가?
그렇다면 왜 그를 신이라 불러야 하는가?

-에피쿠로스-


"[나를 숭배하지 않으면 너는 영원히 불탈 것이다.]
나는 이것이 언제나 추악하다고 생각했다."

-고어 비달 (미국의 소설가&극작가)-


"내가 가장 선호하는 종교의 정의는 '신화의 오역'이라는 것이다.
영적인 상징에는 마땅히 역사적 준거가 있다고 생각할 때 어김없이 오역이 이루어진다."

-조지프 캠벨(세계적인 비교신화학자)-


"만약 신에게 이야기를 건낸다면 당신은 기도하고 있는 것이고,
신이 당신에게 이야기를 건낸다면 당신은 정신분열증을 겪고 있는 것이다."

-토머스 사스(저명한 정신분석학자)-


"내가 삶에 대해서도 미처 모르는데 어찌 죽음과 사후 세계를 알 수 있단 말인가?
내가 사람도 채 섬기지 못하면서 어찌 귀신을 섬길 수 있겠는가?"

-공자-


"단순한 상식에 근거하여, 나는 신을 믿지 않는다."

-찰리 채플린-


"역사학자로서 유대교와 기독교의 전통이 인권 개념의 원천으로 칭송받을 때마다
기분이 묘해진다는 것을 고백해야겠군요.
사실 그 위대한 종교의 시대는 인권에 무관심했던 것으로 유명했거든요."

-아서 슐레진저 2세(퓰리처 상을 수상한 저명한 역사학자)-


"나는 종교가 인류에게 저주였다고 믿는다.
만약 신이 존재한다면,
우리는 존경이 아니라 비난을 받아 마땅한 존재 앞에 넙쭉 엎드리기까지 해야 한다."

-헨리 루이스 멩켄(미국의 문예 비평가)-


"역사를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특정한 종교적 믿음이 교육을 지배하게 되면
사람들을 위해서는 절대로 행복한 제도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할 것이다."

-엘리너 루스벨트(미국의 여성 사회운동가&정치가)-


"믿음이란 의식적으로, 일부러, 사실 조사를 거부하는 것을 의미한다."

-데이비드 모리스-


"어떤 사람들은 우리의 행동보다도 우리의 믿음을 가지고 우리를 심판한다.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고 해서
무신론자가 종교인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비도덕적이라는 의미는 아니다."

-허브 실버맨(수학자)-


"누군가 신이라 부르는 것은 다른 사람이 물리법칙이라 부르는 것이다."

-니콜라 테슬라-


"종교는 다수의 공포와 소수의 영악함에 기원한다."

-스탕달-


"누구라도 여성을 억압할 수는 있지만
'귄위적인' 경전이 있어야만이 그 억압이 옳다고 느낄 수 있다."

-더글라스 머레이-


"양식(良識)이 있는 사람이라면 기독교를 공포의 눈으로 바라볼 것이다.
모순을 믿는 자들은 극악무도한 일을 저지를 것이다."

-볼테르-


"교회의 기만적인 최면술에 사로잡힌 결과,
자기들에게 주입된 종교를 진실하고 유일한 종교로 생각하고,
그 밖에는 어떤 종교도 없으며
또 있을 수도 없다고 생각하는 무지몽매한 민중들이 기독교도들이다."

-톨스토이-


"자신들의 도덕성이 문자 그대로 바이블에 기초하길 원하는 자들은 둘 중 하나다.
읽지 않았거나, 이해하지 못했거나."

-존 쉘비 스퐁(미국 성공회 주교)-


"기독교인이 되려면 이성(理性)의 눈부터 뽑아버려야 한다.
믿음의 적 중에 가장 강한 적은 이성이다.
이성은 영적인 것들에 도움이 된 적이 한 번도 없으며,
오히려 빈번히 하나님의 말씀에 대항해 왔다.
반드시 이성을 속이고 눈 가리고 파괴시켜야 한다.
모든 이성, 감각, 이해력, 그리고 여타의 눈에 거슬리는 모든 것들을
믿음의 발 아래 짓이겨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 외에는 알 필요가 없다."

-마틴 루터(종교 개혁을 일으킨 개신교의 아버지)의 저서
[루터의 탁상담화:The Table Talk Of Martin Luther] 中에서-


"이단을 처형하는 것은 결코 그리스도교의 사랑에 위배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와 반대된다.
일반 신자가 이단의 거짓 가르침에 물드는 것을 막아주는 구실을 하기 때문에
그것은 사랑의 행위라 할 수 있다.
그러니 이 (선한) 목적을 위해서는 한 도시의 주민 전부를 없앨 수도 있는 것이다."

-장 칼뱅(마틴 루터와 함께 종교 개혁의 최고 수훈자로 여겨지는 프랑스 신학자)-


"나는 내 자신이 전능하신 창조주의 의지에 따라 행동하고 있다고 믿는다.
유대인에게 맞서 자신을 지킴으로써, 나는 주님의 사역을 위해 싸우고 있는 것이다."

-아돌프 히틀러 [나의 투쟁 中에서]-


(십자군 전쟁에서 참된 기독교인과 이단을 어떻게 구별해야 하오리까?라는 질문에)

"모조리 죽여라. 참된 기독교인은 하나님이 알아보실 것이다."

-아르노 아말릭(시토 대수도원 원장이자 십자군 모집을 위해 교황이 파견했던 특사)-


(모세가 신과 면담하러 간 사이 유대인들이 금으로 송아지를 만들어 우상으로 섬기자 )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너희는 각자 허리에 칼을 차고 야영지 이 문에서 저 문까지 왕래하며 너희 형제와 친구와 이웃을 죽여라’ 하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레위 사람들은 모세가 명령한 대로 하였는데 그날 백성들 가운데 죽음을 당한 사람은 3000명 정도였다.
그때 모세가 레위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오늘 여러분은 여러분의 아들과 형제들을 죽이면서까지 여호와께 헌신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축복하실 것입니다.]

-구약성경 출애굽기(유대교와 이슬람교, 기독교가 모두 자신들 종교의 뿌리로 여기는 모세5경 중 하나) 32장 27~29절-


[여러분의 형제나 자녀나 사랑하는 아내나 여러분의 가장 친한 친구가
여러분의 조상들이 알지 못하는 이방 민족의 신들을 섬기자고 은근히 유혹하여도
여러분은 그 꼬임에 넘어가지 말고 그들의 말을 듣지도 말며
정에 끌려서 불쌍히 여기거나 그들을 감싸지 마십시오.
여러분들은 그런 자를 사정없이 죽여야 합니다.
죽일 때는 그런 유혹을 받은 사람이 먼저 손을 대고
그 다음에 모든 군중이 손을 대도록 하십시오.
여러분은 그들을 돌로 쳐 죽여야 합니다.]

-구약성경 신명기 13장 6~10절-


"진화론을 검증되지 않은 가설일 뿐이라고 주장하는 종교인은
태양이 지구 주위를 공전한다고 믿었던 중세 교인들의 지적 수준에서
한 치도 벗어나지 못했음을 자백하는 것과 같다."

-다큐사랑 (딴게이)-



출처: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statusList=HOT%2CHOTBEST%2CHOTAC%2CHOTBESTAC&document_srl=62628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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