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트롬 건조기 청소 기능 알아봐요

전원 누르고 콘덴서 케어 15초 이상 누르면 1시간 5분으로 세팅된다



그 다음 건조기 안에 필터를 두개 꺼낸다

필터 두 개 모두 망에 붙은 먼지를 제거 한다


그 다음 필터가 빠진 자리로 물을 1리터 붓는다


이제 콘덴서 케어로 건조기 청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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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타르 그라지안이 말하는 사람의 연령별 동물 비유에요. 

소제목이 < 기질을 새롭게... > 인데,  

사람은 7년마다 성격이 변한다고 하고

태어나서 7년이 지나면 이성의 빛이 나타나고

점차 성장하며 행동도 변화한다고 한다. 

사람은 20세에 공작새가 되고,

30세는 사자,

40세는 낙타,

50세는 뱀,

60세는 개,

70 세에 원숭이가 된다.

그리고 80세가 되면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된다고 한다. 

 

지금 나는 어느 동물이고

17세기 현자는 나이별로 왜 저렇게 동물로 비유했는지 생각하게된다. 

 

독일 우화에서도 인간의 나이별로 동물로 비유한 것이 있는데요.

아래 링크에서 참고할 수 있어요.

https://zondigy.tistory.com/160

 

[독일 우화]인간수명과 동물

독일 우화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 당나귀, 개, 원숭이, 인간에게 공평하게 30년의 수명을 주었으나 당나귀, 개, 원숭이는 수명이 너무 기니 줄여 달라고 했고, 인간은 너무 짧다며 늘려달라고 했

zondigy.tistory.com

개와 원숭이는 공통으로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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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A에 사용할 수 있는 펜슬을 찾다가 실크펜슬로 하나 구입했어요.
S펜이 없는 갤럭시탭의 특성상 펜슬이 필요한데요.
여러 스타일러스펜 중에서 가성비와 사용성이 좋은 실크펜스(CP-PEN) 를 구입해서

실크펜슬(CP-PEN) 제품 구성과 사용설명서 공유해요.

갤럭시탭A와 CP-PEN 모습입니다. 
구입하자마자 쉽게 연결되었어요. 
 
실크펜슬은 아래 박스로 포장되어 도착했어요. 

 
열어보니 펜과 2개의 펜 뚜껑이 있었어요. 

 
박스 뒤에 간단한 제품 스펙이 설명되어 있는데요.
micro 5 pin 케이블과 추가 헤드캡 1개가 포함되어 있고
길이는 178mm,
지름은 8.5mm,
무게는 15g 으로 정말 필기용 펜과 같은 크기에요.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2종이고
정전식 터치 방식이네요. 

 
상단에 전원 버튼을 누르면 즉시 연결되고
전원을 한번 더 누르면 종료되어서 쉽게 사용하게 되어있어요. 

충전 중일 때는 LED가 빨간색이고
2시간이면 충전이 왼료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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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붐이 아주 세차게 각 산업에 영향을 주고 미래가 어떻게 될지 지금은 상상하기 어려워지고 있어요.

그래서, 요즘 많이 언급되고 있는 초거대언어모델의 역사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봅니다.

인공지능, 딥러닝에서 초거대언어모델인 ChatGPT가 나오면서 요즘은 LLM이 가장 핫한 것 같아요.

용어가 나오니 먼저 LLM과 Open Source 개념 먼저 정리해봐요. 


▣ 개념
① 초거대언어모델(LLM ,Large Language Model): 거대언어모델,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고 생성하도록 훈련된 AI모델
② 오픈소스 (Open Source): 누구나 공짜로 쓸 수 있도록 공개된 소프트웨어 소스코드

그래서, ChatGPT부터 간단히 역사를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아요. 

  LLM 역사
2022-11-30 OpenAI의 ChatGPT 출시
2023-02-07 Microsoft의 Copilot 출시 (GPT 기반)
2023-03-00 Anthropic의 Claude 출시
2023-03-14 OpenAI의 GPT-4 출시
2023-03-21 Google의 Bard 출시 (Gemini 전신)
2023-06-27 Baidu의 Ernie Bot 출시
2023-11-04 xAI의 Grok 베타 출시
2024-02-13 ChatGPT Plus ($20/월) 출시
2024-02-20 Google의 Gemini 출시 (Gemini Ultra $20/월)

 

현재 기준으로30만개가 넘는 모델이 있다고 하고 그 중에서 좀 이름 있는 LLM  오픈소스만 공개 히스토리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아요. 
  LLM 소스 공개 역사
2020-06-11 OpenAI의 GPT-3 오픈소스 공개
2023-02-11 Meta의 LLaMA 출시
2023-03-14 OpenAI의 GPT-4 오픈소스 비공개
2023-07-18 Meta의 LLaMA2 출시 (Vicuna, Alpaca 파생형 LLM의 기반)
2023-09-27 Mistral AI의 Mistral 7B 출시
2023-12-11 Mistral AI의 Mistral 8x7B 출시
2024-02-21 Google의 Gemma 출시 (Gemini 기반)

개발자 입장에서는 소스코드 공개는 크게 3가지 이유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① 투명성: AI 모델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원리를 이해할 수 있다. 아키텍처, 트레이닝 데이터를 파악할 수 있다.
② 파인튜닝: 오픈소스에 특정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특정목적, 특정데이터에 맞게끔. Meta의 LLaMA2에 기반한 오픈소스 모델들이 아주 많다.
③ 커뮤니티: 커뮤니티 다양한 개발자들과 다양한 사용법, 관점을 공유할 수 있다.

그리고, 기업 측면에서는 공짜로 소스코드를 배포하는 이유는 2가지로 볼 수 있고요. 
① 대외적 이유: 지식과 기술의 민주화, AI 발전 가속화
② 진짜 이유: 본인 소스를 표준화하려는 것! 최고의 개발자들이 본인 소스를 사용하고 발전시키고 안착하게 만들려는 것.

 

아래 링크에서 Open AI 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 볼 수 있어요. 

https://zondigy.tistory.com/492

 

[Chat GPT] Open AI 알아보기

챗GPT를 만든 Open AI 회사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봤습니다. o 회사 주요 정보 구분 내용 설립 2015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투자 금액 110억 달러 (MS, Y Combinator 등, 23년 초 MS 100억달러 투자) 기업 가치 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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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 GPT 외에 다른 AI 서비스가 궁금하면 다음 링크 참고하세요. 

https://zondigy.tistory.com/494

 

[인공지능] Chatgpt를 비롯한 AI 서비스 알아보기

인터넷으로 제공되는 AI 서비스 알아보기 매일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AI 서비스에 대해서 정리했습니다. o 인공지능 서비스 종류 서비스명 제공 기능 주소 Chatgpt (챗지피티) 대화형 AI로 질문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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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사용자면  Chat GPT 앱 출시 소식 참고하세요.

https://zondigy.tistory.com/534

 

[iOS App] 한국 ChatGPT 아이폰 앱 출시!

드디어 ChatGPT 아이폰 앱이 한국에서도 사용이 가능해졌어요. 그래서, 설치해서 간단하게 정리해봤어요. ★애플 앱스토어에서 ChatGPT로 다운 받아요. ★나의 아이폰에 설치하면 아래와 같이 보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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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시작에서 마주하고
시험에 빈번히 나오는 관사에 대해 알아봐요.


입시공부에서 막연히 문법으로 외웠는데,
이후에 입시공부에서 벗어나 서적을 보다가
조승연 작가의 책을 보고 잘 이해하게 되었어요.

영어의 중심은 동사이지만
실제로  만지고
생각 할 수 있는 것들을 일컫는 단어들을 명사'인데요.
돌(rock),컵(cup)과 같은 실체가 있는 명사도 있고
‘truth', ’pain'과 같이 실체는 없지만
마치 그러한 것처럼 표현 할 수 있는 명사도 있어요.

이런 명사를 쓸 때 골치 아픈 한정사(관사)가 따라오게 됩니다.

우리는 바퀴 달려 엔진으로 가는 운송수단도 car로 쓰고

주차장에 정차한 차도 car로 쓰기에 관사를 포함한 한정사를 이해하기 힘든데요.

여기에서 영어의 명사는 기본적으로 ‘추상적인 것'이라고 생각하면 관사가 왜 필요한지 이해가 됩니다.

예를 들어, 'cow'(소)라는 명사는,
어떤 특정한 소 를 일컫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 있는 모든 소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적인 특징을 가진 일반적인 개념의 소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면 됩니다.


그렇게 되면 동물의 한 종류로서의 소(cows)인지,
그 무리 중에 한 마리의 소(a com) 인지,
그중 몇 마리(some cows)를 말하는 건지,
아니면 내가 말하려는 바로 그 소(the cow)인지 등을
구분하기 위해 명사 앞에 한정사가 필요해요.

즉, 한정사가 없는 소는 다리가 네 개이고
가축으로 키우는 덩치가 큰 동물을
가르키는 개념을 뜻하는 단어이고
실제로 내가 보게 되면
살아있는 소를 나타내야 하기 때문에
the를 붙이거나 장확하게 몇 마리인지 지정하기 위해
a 나 many를 붙이는 것이에요.


▣한정사 정의
추상적인 개념을 설명하는 명사의 뜻을
구체적으로 만들기 위한 문법적인 요소입니다.

▣  한정사의 종류
① 관사
- a cow (한 마리의 '소)
- the cow (내가 가리키는 특정한 '그 소)

② 특정한 것을 가리키는 한정사
- this bag (이 가방)
- these bags (이 가방들)
- that bag (저 가방)

③ 소유를 나타내는 한정사
- my cat (내 고양이)
- his cat (그의 고양이)
- their cat (그들의 고양이)

④ 수와 양을 나타내는 한정사 
- few
- little
- much
- many
- a lot of water

 

학교 다닐 때부터 회사 다녀면서까지 영어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조승연 작가의 영어의 비법을 보다가 아하~하고 이해가 되어서

오늘 한번 정리할 겸 블로그에 적게 되었어요. 

 

가산명사와 불가산 명사도 아래에 정리해두었는데, 참고하세요.

https://zondigy.tistory.com/541

 

[명사] 헷갈리는 가산, 불가산명사 알아보기

시험에 자주 나오는!! 셀 수 있는 명사, 셀 수 없는 명사 그림으로 정리 초·중학교 문법 시험에 나오기 좋은 문제이기도 하고 20년 공부해도 기억하기 쉽지 않은 가산명사와 불가산명사 혹은 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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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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휀아. 

이번에 읽은 책은 '행복한 이기주의자'의 작가가 쓴  '인생의 태도'라는 책이야.

한계를 모르는 사람은 문제에 매몰되지 않고

해결에 초점을 맞춘다고 해.

 

어떤 상황이라도 일어날 수 있음을 저항하지 않고 인지하고

문제가 절대 일어나서는 안되는 것으로 대하지 않는다고 해.

살다보면 어떤 일이 닥칠지는 몰라.

그런데도 절대 일어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하면

걱정도 많아지고 스트레스를 받게 돼.

 

책을 읽다가 느끼는 것이

우려되는 것이 있으면 일어난다라고 생각하고 

준비하거나 그 상황을 그려보면 도움이 될 것 같아.

 

'사람들이 나를 대하는 방식은 내가 허락한 것이다.'라는 말이 있더라고.

내가 말하지는 않아도 은연중에 태도라 그렇게 말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어.

 

자아상을 외부와 연결시키지 말고 

우리는 존재 그 자체라고 했어.

하는 일과 나는 다른 것이고 

'나는 언제나 가치 있는 사람이고

존재만으로 가치있는 것이 인간이다'라고 책에서는 말하고 있어.

아빠를 포함해서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하는 일, 외부 관계, 직업이 그 자신으로 많이 착각을 해.

내 이름, 육체, 정신, 직업, 관계, 국적, 인종, 종교 모두 그 자신이 아니다라는 글이 아빠는 좋았어.

 

웨인주립대학교 시험에 나온 것인데, 

휀이도 한번 해보면 좋을 것 같아.

 

"나는 누구인가?"

단, 나이, 가정환경, 목표, 취미, 종교, 고향, 수입, 살면서 해야 할 것을 제외하고 적을 것

아빠도 해봤는데, 위에 있는 것들을 빼고 자기가 누군지 적기가 쉽지 않았어.

 

책을 읽다가 몇가지 인상 깊은 글이 있어서 휀이도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적어봐. 

 

"당신이 동의하지 않으면 누구도 당신에게 열등감을 느끼게 할 수 없다."

--- 엘리노어 루스벨트

 

"우리가  다른 계획을 세우느라 바쁠 때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이 바로 인생이다."

--- 속담

 

아빠는 지금 읽었지만

휀이가 아빠 보다 더 이른 나이에

이 책을 한번 읽어보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휀이도 아빠 딸, 잘하는 일, 한국인 때문이 아니라 

휀이 자체가 가치있는 존재라는 것을 알았으면 해. 

 

좋은 책이라서 오늘은 좀 길게 적었는데, 이만 적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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휀아. 

이번에 읽은 책은 조남주 작가의 책이야. 

조남주 작가는 '82년생 김지영'이란 책이 유명해.(나도 아직 읽지는 않았어. ㅎㅎ)

우리가 쓴 것은 8개 소설로 구생된 책이더라고.

 

 

지금 휀이 나이때 이야기인

초등학교 여학생부터

고등학생,

직장인,

예순 할머니까지

여성이 주인공인 이야기였어.

 

 많은 이야기가 육아를 하는 어머니 이야기라

휀이가 지금 그 시기의 여성 삶을 알기란 어려울 것 같아.

 

아빠도 직접적으로 경험하지 못해서

책을 보면서 여성 관점에서 어떤 심정인지

삶인지 조금 알게 되었어.

 

지금은 아니고 

우리 휀이가 좀 더 컸을 때 

보면 좋을 것 같아.

 

세 번째 '가출'에 나온 문장인데,

피식 웃음이 나와서 적어봤어.

"그런 놈이 밥을 두 그릇이나 먹냐?"

 

아빠가 가출해서

집에 큰오빠, 작은오빠, 막내 딸이 모이게 되고

아빠가 없음에도 엄마가 준비한 식사를 하는데,

둘째 오빠가 아빠가 가출했음에도

밥을 잘 먹어서 큰 오빠가 한 말이야.

 

웃기지만 삶이 이런 게 아닐까 싶어.

휀이도 어떤 상황이라도 밥 맛있게 먹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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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알드 달의 마틸다를 읽고

 

휀아. 

아빠가 말했지? 

금년 목표가 영어 원서 10권 읽는 것이라고.

그래서, 두번째로 읽은 책이 마틸다야.

휀이도 이미 다 읽은 책이어서 내용은 알지?

어린이 책이라고 만만하게 봤다가 영어라서 생각 보다 오래 걸렸어.

 

아빠는 영어 원서와 한글 번역서를 번갈아 가면서 읽었어.

처음에는 어린이 책이라 빨리 읽겠다고 생각했거든

그런데, 모르는 단어가 생각보다 많더라고.

먼가 감정을 표현하거나

소리를 표현하는 단어가 많았어.

한번 더 읽어보려고 메모해두었는데,

다시 봐도 모르는 단어들이 많네.

마틸다는 엄마와 아빠가 엄청 괴상한 사람들이어서

딸에게 교육도 안시키고 

TV만 보라고 하지? 어때 좋겠지?

그런데, 마틸다는 TV보다는 책을 보고

심지어 혼자서 도서관에 가서

어른책까지 읽었어.

그러다가...독서 때문인지 모르지만...

초능력도 가지게 되지?

아빠도 올해 한 주에 한 권이상 읽고

속독 능력도 길러서 

많은 책을 읽으면

엄청난 초능력을 가질지도 몰라.

 

휀이도 독서하는 재미에 빠져서

초능력을 가지면 어떡하지?

(아빠만 초능력 있어야 하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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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서 많이 내는 세금 중에 하나가 자동차세금인데요.

새해 맞아하면서 자동차세 연납으로 5% 세금 아껴서 관련 내용 올려요.

1월 되니 집으로 자동차세 지로가 왔더라고요.

이미 아시는 분도 있지만 모르시는 분들 위해 적지 않은 돈 아낄 수 있어요.

연납 신청하면 매년 세액 공제하니 다 합치면 무시할 수 있고요. 

자동차세 연납 고지서에 아래와 같이 안내되어 있어요. 


자동차세는 1년에 2차례로 나누어 6월과 12월에 후불 납부하도록 되어 있으나,
1월에 본 납부서로 미리 일괄 납부하시면 2월~12월 세액의 5% 세액공제 혜택이 있습니다.

★공제산식 : 연세액X334/365X5%)

 

▶ 안내사항 

• 연납 후 차량을 타 주소지로 이전하여도 연납은 유효합니다.
• 연납 후 차량 말소 및 이전시 잔여 금액은 환부하여 드립니다.
• 연납 고지서는 자동이체 되지 않습니다.
• 연납은 차량별로 신청하셔야 합니다.

연납 신청 후 납부하지 않으시면 6월과 12월에 정기분 고지서가 발송됩니다.

시청 세정과에 전화하면 바로 신청할 수 있어요.

한번 해두면 계속 신년 1월에 연납 고지서 나오니 매년 5% 아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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휀아. 

협상 가능이라는 책을 며칠 동안 읽었어.

영어 제목은 "Everything is negotiable" 이야.

좀 전에 다 읽고 기억해두고 싶어서

첫 페이지로 가서 다시 한번 더 살펴봤어.

기억에 남는 단어는 "양보", "만약", "단호함", "상호 맞교환" 이야.

 

도서관에 어떤 책인지 보려고 앞 부분을  봤는데,

양보란 상습적으로 포기하는 사람의 언어라고 단언한 것에 이끌려 보게 되었어.

 

협상은 나에게 무언가 얻기를 원하는 상대에게

내가 원하는 것을 얻는 과정이야. 

나와 상대방이 협상은 하는 것은 각자 원하는 것이 다르지만

합의를 통해서 이를 맞교환하기 위함이고

내가 먼저 양보하면 상대방도 너그럽게 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양보하면 상대방은 더 많은 것을 얻고자 한다고 해.

그래서, 단호함을 유지하면서

상대방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내 것과 바꾸어 서로 합의할 수 있는지 알아봐야 한다고 해.

 

협상에서 요긴한 단어가 "만약"인데,

상대방의 의견을 구할 때 

만약 OOO 이면 어떻겠냐? 라고 물어보면서 

구체적으로 교환할 것을 알아보고 넓혀 갈 수 있어. 

 

간혹 협박이나 까다롭게 구는 상대방을 만날 때도 있는 데

그런 사람은 그렇게 행동해서 일방적으로 얻은 경험이 많기에

다른 협상에서도 동일한 패턴을 쓰는 거야.

이런 경우에는 옳고 그럼과 맞교환에 집중해서

그런 방법으로 행동하더라도 달라지는 것 없다는 것을 표시해야 해.

 

아빠는 위에 적은 것이 인상적이었는데

이 밖에도 협상에 이로운 다른 방법도 쓰여 있었어. 

더 궁금하면 읽어봐.

 

... 

 

"태도는 머리속에서 관념적으로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다. 

그리고, 일반적인 관념들을 듣고 자라며

'신념'을 확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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휀아.
작년에 이어서 올해 아빠 목표 중에 하나가 원서 읽기야.
몇 권 목표인지는 휀이에게 이야기했었지.
그래서, 올 첫번째로 고른 책인 로버트 기요사키의 "Rich dad poor dad"이야. 

 
 한국어로 번역된 "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책을 오래 전에 읽었었어.
벌써 책이 나온지 20년이나 되었는데 20주년 특별판 원서가 있어서 읽었는데 딱 2주 걸렸네.
작년보다는 좀 빨라진 것 같긴 해. 
 
처음 한국어판은 읽은 지 오래되기도 했고
그 때는 사회 초년생이라 지금 보다는 덜 와닿은 것 같아.
이번에 영어로 읽어면서 더 저자의 생각을 잘 이해할 수 있었는 것 같고
몇가지 기억남는 것만 적어볼게.
 
"The poor work for money. The rich have money work for them."
"Rich people acquire assets. The poor acquire liabilities that they think are asset."
"Asset add to your income. They put money in your pocket. A liability takes mony out of your pocket."
"The cash flow tells the story of how each person handles money."


"To become financially secure, a person needs to mind their own business."
"A corporation offers a lower income-tax rate than individuals have."
"Old ideas are some people's biggest liability."
"It's like going to the gym. The most painful part is deciding to go."
"The primary difference between a rich and a poor is how they mange fear."
"I can't afford it causes sadness, a helplessness. How can I afford it open up possibilities, dream."
"A reason or a purpose is a combination of wants and don't wants."
"Make offers. Someone might say yes."
"Jog, walk or drive a certain area once a month for 10 minutes."
"Action always beats inaction."
"critics blinded but analyze openen eyes."
 
어쩌면 당연한 말처럼 생각될 수도 있어.
저자가 직설적으로 말해서 잘 전달되기도 하고
다르게는 아빠도 이제 지난 경험이 있다보니 
고민하다가.. 생각만 하다가 미루고.. 기회인지 모르고 놓치고 난 다음 보니깐 달리 읽혀지더라고.
 
늘 이렇게 마무리하는 것 같지만 
휀이가 좀 더 커서 아빠가 저 말을 좀 더 풀어서 이야기해주고
그 때 휀이도 한번 읽어 보면 좋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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휀아.

이번 주에 정유정 작가의 진이, 지니라는 소설책을 읽었어.

아빠가 잘 때 잠깐 말한 것 같은데,

이 이야기는 It' like some bread 같은 거야. 

 

다 말하면 재미 없어지니까,

주인공과 첫 시작만 알려줄께.

 

주인공들은 30대 노숙자 같은 남자와 보노보노이고

처음은 막다른 곳에 불시착하는 때가 있다라고 시작해.

 

주인공과 시작 부분으로는 통 어떤 이야기인지 잘 모르겠지?

 

노숙자 같은 남자와 사람 같은 보노보노 사이 2번의 만남과 

각 자의 사연, 서로를 도와주고 마지막에 헤어지게 되는 것에 대한 이야기야.

 

아빠가 적은 내용을 봐도 잘 상상을 못할 것 같은데,

판타지를 싫어하지만 왜?라는 물음 때문에 

엄청 궁금해서 계속 읽게 되었어. 

 

힌트만 주면 

"사람의 영혼이 보노보 안에 들어갈 수 있을까?" 야.

불가능하지만 만약이라는 조건으로 이야기는 쓰여져 있어.

 

참고로 동물학자 프란스 디발에 의하면

침팬지, 인간 보노보 중에 

600만년 전에 3 영장류가 분화하기 전에 

원형에 가장 가까운 것이 보노보이래.

 

마지막으로 기억에 남는 문장 적어봐.

우리는 모두 죽는다.

언제간 반드시,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어떤 순간이 온다.

그 때가 오기 전까지 치열하게 사랑하기를...

 

지금 휀이가 보면 좀 어려울 것 같아. 

이만..후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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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 입급 언제 되나 싶어서 애드센스 들어갔다가

처음 보는 싱가포르 세금정보 입력 안내를 보고 알아보게 되었어요. 

제가 포스팅해보려 생각도 했지만 이미 선구자들께서 잘 정리해둔 포스트이 많아서 공유하게 되었어요. 

 

아래 블로그 생활꿀팁의 세금정보 입력 참고했고요.

https://bomulmom1.tistory.com/entry/%EA%B5%AC%EA%B8%80%EC%95%A0%EB%93%9C%EC%84%BC%EC%8A%A4-%EC%8B%B1%EA%B0%80%ED%8F%AC%EB%A5%B4-%EC%84%B8%EA%B8%88%EC%A0%95%EB%B3%B4-%EC%9E%85%EB%A0%A5-1%EB%B6%84%EC%9D%B4%EB%A9%B4-OK

 

구글애드센스 싱가포르 세금정보 입력, 1분이면 OK!

유튜브나 블로그 하시는 분들, 애드센스 홈페이지에서 싱가포르 세금정보를 입력하라는 문구를 보신 적이 있으실겁니다. 이걸 적어야 하긴 하는건지, 아니면 입력을 안해도 되는건지, 어떻게

bomulmom1.tistory.com

 

혹시나 싶어서 아래 싱가포르 세금정보 제출하기 글도 참고했습니다. 

https://www.thewordcracker.com/miscellaneous/%EC%95%A0%EB%93%9C%EC%84%BC%EC%8A%A4-%EC%8B%B1%EA%B0%80%ED%8F%AC%EB%A5%B4-%EC%84%B8%EA%B8%88-%EC%A0%95%EB%B3%B4-%EC%A0%9C%EC%B6%9C%ED%95%98%EA%B8%B0/

 

애드센스 싱가포르 세금 정보 제출하기 - 워드프레스 정보꾸러미

지난 10월부터 네이버 카페에 애드센스에서 싱가포르 세금 정보 제출과 관련된 질문이 올라왔습니다. 신규 가입자에게만 요구하는 것으로 생각했지만, 오늘 애드센스 지급 정보 페이지를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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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에서 거주자 증명서 발급은 아래 글 참고했습니다.

https://bomulmom1.tistory.com/entry/%EA%B5%AC%EA%B8%80%EC%95%A0%EB%93%9C%EC%84%BC%EC%8A%A4-%EC%84%B8%EA%B8%88%EC%A0%95%EB%B3%B4-%EA%B1%B0%EC%A3%BC%EC%9E%90%EC%A6%9D%EB%AA%85%EC%84%9C-%EB%B0%9C%EA%B8%89%EB%B0%A9%EB%B2%95

 

구글애드센스 세금정보 거주자증명서 발급방법

구글애드센스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거주자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미국 세금정보를 입력할 때 법적 이름과 일치하지 않을 때도 필요하기도 하고, 싱가포르 세금정보를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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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료 지연되지 않도록 애드센스 알림 잘 보시고 혹시 세금정보 입력이 필요하면 참고하여 설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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휀아. 

아빠가 이번에는 보름정도 걸려서

법정 스님의 내가 사랑한 책들 이라는 책을 읽었어.

 

 

법정 스님은 아주 훌륭하신 큰 스님이야.

휀이가 태어날 때 즈음 돌아가신 것 같고.

무소유를 주장하시고 

길상사라는 절도 만드셨고

많은 책도 쓰신 분이야.

 

스님은 홀로 강원도 산골에 사시면서 생활했는데,

책도 많이 읽으셨고 

좋아하는 3가지를 꼽으셨는데 말이야.

책, 음악, 차 라고 하실 정도로 독서를 많이 하셨어.

그래서, 어떤 책을 읽었나 궁금해서 인지 읽게 되었어.

 

스님이 좋아하신 책들과 이에 대한 짧게 소개하는 글로 이루어진 책인데,

아빠가 읽은 책도 좀 있었어.

많은 책 중에서 기억에 남는 책만 적어볼께.

 

행복의 정복 -- 버트런드 러셀

나는 이런 책을 읽어 왔다 -- 다치바나 다카시

불타 석가모니 - 와타나베 쇼코

어떤 것으로부터의 자유 -- 지두 크리슈나무르티

단순한 기쁨 - 아베 피에르

승려와 철학자 - 장 프랑수아 르벨, 마티유 리카르 

꾸뻬 씨의 행복 여행 - 프랑수아 를로르

 

적고 보니 읽은 책도 있지만 

아빠가 다음에 읽어볼 책 위주로 적은 것 같아.

나중에 휀이가 아빠 읽었나 한번 확인해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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