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운전이나 좀 컨디션이 안좋으면 구내염이 생기는데요.

그 동안 비타민이나 오라메디 연고만 바르다가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갔어요.

병명과 통증 좀 가라앉히는 약을 알게되어서 나중에 보려고 남겨요.

병명은 아프타성구내염이고 사실상 치료제는 없지만 아래 약으로 가글하면 통증이 좀 가신다고 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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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돌아온 가을

가족들과 같이 운동도 하고 가을 단풍도 보려고 남한산성에 올라가서 맛있는 순두부찌개를 먹었어요.

그래서, 오늘 준비한 것은 남한산성의 순두부 맛집인 "옛날 순두부집" 식당 소개해요.

남한산성 행궁에서 광주 방면으로 10분정도 내려가다 보면 위의 사진처럼 식당이 보여요.

식당 맞은 편에 공영 주차장도 있지만 식당에도 주차장이 있어서 차가지고 와도 좋을 것 같아요.

옛날순두부집에서 파는 것은 두부 요리인데요.

짜박두부와 원조 얼순이 유명했어요.

 

저희는 얼큰한 얼순과 산에 오면 빠질 수 없는 도토리묵 시켰어요.

식당안에 보니 얼순에 다른 메뉴 드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얼순은 사진으로 봐도 매워 보이지만 사실 먹으보면 얼큰한 정도로 맵지 않았어요.

저희 꼬맹이도 잘 먹을 정도로 어른과 아이가 모두 먹을 수 있는 얼큰한 순두부 찌개였고

다음에 가도 얼순은 꼭 시킬 것 같아요. 

도토리묵은 야채와 같이 나와서 식사와 함께 먹기 괜찮았어요. 

맛있게 식사 마치고 나오니 입구에 비지도 가져 갈 수 있게 담겨 있었어요. 

이 날 집에 와서 가져온 비지로 김치비지찌개 맛있게 끓여 먹었어요. ^^ 

도로 바로 옆에 있어서 찾기 쉬웠고요.

사진 보니 그 날 날씨가 아주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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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가을 애플에서 아이폰 15 이 새로 나왔다고 알리면서4종의 모델 출시했어요.

드디어 10월부터  한국에서 구매가 가능해졌고

아이폰 15, Plus, Pro, Pro Max 4개 모델 가격과 특징(크기,무게 등) 을 비교해보았어요.

- 업계 최초로 컬러 인퓨즈 후면 유리를 장착
- 매트한 질감이 느껴지는 세련된 마감과 알루미늄 외장
- 성능을 발휘하는 A16~A17 Bionic 칩
-  아이폰 15 색깔 : 핑크, 옐로, 그린, 블루, 블랙 (화이트 없어요. ㅜㅜ)
- 아이폰 15 Pro 색깔 : 내추럴, 블루, 화이트, 블랙

 

▣ 아이폰 15 모델별 크기

위의 사진에서 보면 아시겠지만 아이폰 15와 아이폰 15 프로의 크기가 비슷하고

 플러스와 프로 맥스의 크기가 비슷하지만 하지만 프로 모델은는 베젤이 얇아서 1mm  더 작아요.

 

▣ 아이폰 15 모델별 가격과 특징 비교

먼저 가격이 최저 125만원에서 최고 250만원입니다. 

사이즈는 위에 있듯이 플러스, 맥스 모델이 큰 사이즈 입니다. 

무게는 아이폰 15 , 아이폰 15 프로, 아이폰 15 프로 플러스, 프로 맥스 순으로 무거워지고요. 

배터리는 크기와 비례애서 오래가서 플러스와 프로 맥스가 동영상 재생시간이 길고요.

프로모델에 더 최신의 Bionic 칩이 탑재되어 있어서 성능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프로맥스에만 LiDAR 스캐너 센서가 탑재되어 있고

동영상 촬영시 4K와 접사 동영상을 지원하고 야간 인물사진도 지원한다고 해요. 

 

요즘 동영상이나 사진 촬영이 많아지면서 더 큰 용량을 선호할 것 같고

유투브나 넷플릭스와 같은 영상 시청을 마니하니 큰 사이즈를 선호하지 않을까 싶어요.

손목 통증이 있는 분들은 아이폰 15나 아이폰 15 프로로 선호할 것 같고요.

 

각 모델의 용량별로 가격을 보면 후덜덜하네요.

하지만 아이폰 교체 타임이 다가왔기에 자기에게 맞는 모델로 골라서 잘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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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인왕산 소초책방 소개해요.

인왕산 둘레길 걷다 보면 경치보면서 커피 한 잔하면서 쉬고 싶은 곳에 위치한 카페에요.

1968년 1월 21일 김신조 사건 이후 청와대 방호목적으로 건축하여

지난 50년간 인왕산 지역을 부분 통제해 왔던 경찰초소로 이용되다가

2018년 인왕산 전면 개방에 따라 서울시와 종로구가 뜻을 모아 리모델링한 건물이라고 해요.

기존 건물의 철근콘크리트 골조를 살려 폐쇄적이었던 내부공간을 개방 하고

일부 훼손되었던 자연을 복원하여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주차가 가능하나 주차 공간이 많지 않았고요.

1층에서 카페와 함께 책도 같이 판매하고 있었어요.

견본책도 있어서 잠시 빌려서 독서하기도 좋은 곳이었어요. 

 

카페에서는 커피오 함께 베이커리도 같이 판매하고 있어서

둘레길 걸으며 떨어진 체력을 빵과 함께 먹으며 보충할 수 있었고요. 

 

2층에 가면 실내에도 공간이 넉넉하게 있어서

앉아서 컴퓨터 하시는 분들도 있고

연인들, 그룹으로 오신 분들이 담소도 나누고 쉴 수도 있게 되어 있어요. 

 

건물 뒤편 야외에도 파라솔과 테이블이 있었고요. 

 

제가 가장 좋았던 곳은 옥상 테라스였는데요.

전망이 아주 아주 좋았어요.

탁 트인 인왕산 위에서 쉬기에는 이만한 곳이 없을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테이블도 많았지만 많은 분들이 오셔서 커피와 함께

가을 정취를 느끼며 쉬고 계셨어요. 

 

제가 간 날이 청명하지 않아서 하늘이 살짝 아쉬웠지만

광화문 인근이 확 펼쳐 보였고 

저 멀리 서울 고층 빌딩도 선명하게 보여서 경치 즐기면서 쉬기 너무 좋았어요. 

 

아래 인왕산 초소책방 안내판입니다. 

 

아래 효자동 초밥집 링크도 있으니 경복궁에서 오시는 분들 참고하시고요. 

https://zondigy.tistory.com/591

 

[서촌 맛집] 효자동 초밥 방문기

어김없이 10월이 되면 서울 광화문, 경복궁, 서촌 여행 적기에요. 이번 가을에도 가족들과 서촌 여행을 계획해서 오게 되었어요. 파란 가을 하늘과 함께한 서촌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맛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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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초책방에서 갈 수 있는 인왕산 수성동 계곡은 아래 링크에서 참고하세요.

https://zondigy.tistory.com/592

 

[서울 명소]인왕산 수성동 계곡과 둘레길

청명한 서울 가을에 꼭 가봐야 할 곳은 경복궁 인근이죠. 이번 가을에는 서촌 방면으로 산책도 하고 서촌 뒤편에 있는 인왕산 수성동 계곡과 둘레길을 걸었어요. 인왕산 갈 수 있는 곳은 여러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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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 서울 가을에 꼭 가봐야 할 곳은 경복궁 인근이죠.

이번 가을에는 서촌 방면으로 산책도 하고 

서촌 뒤편에 있는 인왕산 수성동 계곡과 둘레길을 걸었어요. 

인왕산 갈 수 있는 곳은 여러 군데 있지만,

서촌길 따라 쭈욱 올라오다보면 있는 수성동 계곡 알려 드려요.

인왕산 수성동 계곡은 9번 버스의 종점에 위치하고 있어요.

위의 사진에 있는 지도에서 보듯이 사직공원에 인접해 있고요.

수성동 계곡에서 올려다 보면 인왕산의 큰 바위와 함께 산자락이 바로 앞에 펼처져 있었어요. 

 

수성동 계곡과 세종의 셋째 아들인 안평대군 이야기가 안내판에 나와있는데요. 

문화와 예술을 좋아했던 안평대군이 수성동 계곡에 별장을 짓고 시와 그림을 즐겼다고 할 정도로

궁에 가깝고 경치도 탁월한 곳으로 알려져 있어요. 

 

 

제가 간 날은 구름이 살짝 있어서 

파란 하늘과 인왕산의 멋진 바위를 함께 못 봐서 살짝 아쉬웠지만

워낙 경치가 좋아서 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기 9번 마을버스에서 내려와 걸어오면 바로 올라 올 수 있는 위치에 있어요. 

수성동 계곡에서 서촌까지는 아래 사진처럼 골목길로 되어 있는데요. 

골목길을 따라 내려가다 보면 멋진 가게들이 많이 있었어요.

알키비아라고 하는 카페 같던데.. 빙수와 와인, 커피 판매하고 있었고요. 

 

티베트 박물관도 9번 버스 종점 근처에 있었어요.

주말 쉬는 지 안에 들어가지는 못했답니다. ^^;;

 

시청역에서 올라오고 있는 9번 버스입니다. 

저는 산책겸 경복궁역에서 걸어 왔는데요.

구경하면서 오는 1시간 정도? 걸렸던 거 같아요. 

 

근처 여러 맛집들이 많지만 초밥 좋아 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https://zondigy.tistory.com/591

 

[서촌 맛집] 효자동 초밥 방문기

어김없이 10월이 되면 서울 광화문, 경복궁, 서촌 여행 적기에요. 이번 가을에도 가족들과 서촌 여행을 계획해서 오게 되었어요. 파란 가을 하늘과 함께한 서촌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맛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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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10월이 되면 서울 광화문, 경복궁, 서촌 여행 적기에요.

이번 가을에도 가족들과 서촌 여행을 계획해서 오게 되었어요.

파란 가을 하늘과 함께한 서촌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맛있는 식사인데요.

이번에는 효자동 초밥에 왔어요. 

경복궁역에서 멀지 않는 곳에 효자동 초밥이 있어요.

점심이라 일단 모둠 효자동 초밥세트를 주문했어요.

22점의 초밥과 함께 계란초밥 2개가 서비스로 나왔어요.

보이는 주방에서 세프님들이 바로 만든 초밥이라서 땟갈부터 달랐어요. 

초새우, 조개, 오징어, 연어, 광어 초밥으로 이루어진 초밥세트에요.

생강절임과 락교가 옆에 있어서 곁들여서 먹을 수 있었고요.

따뜻한 미소 된장국과 야채 샐러드가 오자 마자 세팅해주었어요. 

 

다음은 초밥세트에 포함된 소바인데요.

국물이 시원하고 깔끔하니 아주 아주 맛났어요.

 

새우튀김 2개도 있었는데,

말 그대로 겉바속촉으로 속살이 아주 부드럽게 튀겨져나왔어요.

 

효자동 초밥에서 맛 볼 수 있는 다양한 메뉴가 있었어요.

초밥에서 우동, 롤, 냉모밀, 사시미까지...

다음에 가면 사시미에  한 잔 해야겠다고 다짐했답니다. ^^

 

서촌, 경복궁 근처 가시는 분들 가성비 좋은 초밥 먹고 싶으면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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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해외여행 다시 많이 나가면서 남은 달러도 있고

아니면 유튜브나 구글 광고 통해서 달러 수입이 있는 분들도 많이 있을텐데요.

저도 여행 다녀와서 남는 달러로 미국 주식을 사볼까 생각으로 

처음 외화계좌에 있는 달러를 미국증권 투자용 증권계좌로 이체해봤더니 안되더라고요.

어찌하여 우여곡절 끝에 알아낸 외화통장에서 미장 주식계좌로 이체하는 방법 알려드립니다. 

 

저는 농협증권의 나무증권으로 소소하게 미장 주식을 하고 있어서

나무증권 기준으로 달러 이체 방법 적어봐요.

 

아래 사진처럼 나무 증권앱을 실행하여 메뉴에 들어가면 '고객센터'메뉴가 있어요. 

 

고객센터 메뉴 선택한 다음에 왼쪽 메뉴에서 "신청/변경"을 선택합니다. 

그럼 아래와 같은 하위 메뉴로 이동하는데요. 

서비스 신청/변경 아래 메뉴 중에 자세히 보면 "외화연계계좌 서비스 신청/해지"가 있어요. 

해당 메뉴를 선택합니다. 

 

 

 

외화연계과졔 신청/변경 메뉴를 선택한 다음에 보면

본인이 가지고 있는 계좌 중에 어느 계좌로 달러를 받을지 계좌를 선택할 수 있어요.

아래에 보면 조회할 계좌에서 나무증권 계좌 중에 하나를 선택합니다. 

외화 연계 계좌를 선택하고 신청을 누르세요.

그러면 아래와 같이 외화연계 계좌 신청이 완료되었다고 나옵니다. 

 

위와 같이 연계 계좌 신청이 완료되면

연계 계좌 번호로 달러를 입금하면 주식계좌 예수금으로 달러가 들어오게 됩니다. 

 

이 방법을 모르고 외화통장에서 증권계좌로 이체하려고 보니

달러를 원화로 환전해서 이체하고

다시 미국주식을 살 때 원화를 달러로 환전해야 했어요.

이렇게 환전을 두 번하니까 수수료도 2번 나가고 번거롭기도 했는데요.

외화 연계 계좌로 등록하니 달러로 한 번에 이체해서 수수료도 시간도 절약하니 엄청 좋아서 오늘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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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빵순이와 빵순이라면 가보고 싶은 곳,

빵의 성지라고 할 수 있는 대전의 대표 베이커리 성심당에 다녀왔어요.

본점은 못 가고 대전 롯데백화점 1층에 입점해 있는 성심당에 가서 

인터넷 글로만 보던 다양하고 가성비 좋은 빵을 직접 보고 맛도 보았어요. 

대전 롯데백화점 럭셔리 브랜드 매장들이 있는 1층 끝에 위치해 있고요.

무려 1956년부터 시작한 전통있는 성심당임을 아래 사진으로 알 수 있었어요. 

성심당을 대표 빵인 튀김소보로인데요. 

이미 그 전에 대전역 성심당 매장에서 사서 먹어봤지만

자주 올 수 없는 곳이라서 다시 그 맛을 느끼기 위해 몇 개 샀고요.

튀긴 소보로 맛은 상상은 될 것 같은데,

막 나와서 그런지 좀 촉촉하고 안에 단팥이 있어서 느끼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고기한쌈 샌드위치도 보였는데요.

안에 약간 불고기 같은 고기가 상추 사이에 들어 있었어요.  

 

기본 빵 중의 하나인 단팥빵도 있었고

아래 사진에서 보듯이 잘 구워져서 아주 맛있어 보였어요. 

 

햄과 치즈가 들어 있는 바케뜨도 있었고요. 

 

케익도 다양한 종류로 신선하게 진열되어 있었어요. 

 

폭신폭신한 성심당 식빵도 인기 좋아서 많이들 사가길래 저도 하나 챙겼어요. 

폭신하면서도 쫄깃한 식빵이었고 토스트로 먹으니 아주 맛있었어요. 

 

보고만 있어도 이쁘고 맛있어 보이는 빵들도 많았는데, 

매장에 오신 손님들이 워낙 많아서 잘 찍지 못했었어요. 

대전 대표 빵집을 넘어 명소가 되어 가는 성심당 방문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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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1번 출구 근처 위치한 도삭면으로 유명한 '신복면관' 방문기이에요.

도삭면이라고 밀가루 반족을 칼로 썰어서 국수처럼 뽑은 면 요리인데요.

신복면관의 대표 면요리라고 해서 강남역 간 김에 먹어보게 되었어요.

 

찾기가 살짝 애매 했는데, 강남역센트럴푸르지오 건물 지하 1층에 있었어요.

간판은 아래 사진에서 보듯이 한문으로 적혀있고요. 

입구 앞에서 보면 도삭면이라고 주요 메뉴가 사진과 함께 있어서 

근처에 가서는 금방 알아 볼 수 있었어요. 

 

저는 우육도산면과 어향육슬덮밥 2가지를 주문했어요.

아래 사진이 우육도산면인데, 국물은 짬뽕 느낌 보다는 마라탕에 가까웠고요.

면이 일반 수타면이나 뽑은 면보다는 두께감이 있어 씹었을 때 더 식감이 좋았어요.

도삭면과 함께 부드럽게 조리된 쇠고기도 있어서

마라탕 같은 국물에 부피감 있는 도삭면을 먹고 

간간히 우육의 고기도 즐기면서 맛있게 먹었어요. 

 

다음은 어향육슬덮밥입니다. 

보기에는 고추잡채덮밥 같이 보이지만

먹어보니 살짝 매콤하면서도 시큼, 달콤하니 

굉장히 당기는 맛이었어요. 

주문은 테이블에 있는 패드에서 음식 종류별로 주문할 수 있게 되어 있었고요.

결제는 음식 다 먹고 나갈 때 카운터에서 해서 아주 편리했습니다. 

요즘 강남역에 버거 가게가 많이 늘어 나고 있는데, 

도삭면처럼 한국에서 보기 드물고 마라탕 좋아하시는 분들은 색다르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다음에 한번 더 가서 딤섬에 유린기도 먹어볼까 합니다. 

 

그리고, 어쩌다가 알게 된 강남역 맛집인, 농민백암순대도 아래 링크에서 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https://zondigy.tistory.com/581

 

[강남 맛집] 농민백암순대 가보셨어요?

강남역 인근에 볼 일 보러 갔다가 맛본 농민백암순대 국밥 입니다. 강남역에 새로운 오픈한 버거도 있고 글로벌 푸드 프랜차이즈도 많은데요. 근래 느끼한 음식만 먹었기 때문에 선택한 순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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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에 새로 구비한 32인치 삼성 UHD 모니터 사용 설명서 입니다.

잘 쓰다가도 새로 설치하거나 고장날 때 제품 설명서가 필요한데요.

기존에 쓰던 것 보다 생각 보다 크고 개발용이나 업무용으로 쓰기 좋은 것 같아요. 

 

조립할 때 나사가 있나 봤지만 그냥 끼우기만 하면 되더라고요.

 

HDMI 케이블 하나가 동봉되어 있었고요.

 

사진에는 없지만 전원 플러그가 두개 조립하여 사용하는 형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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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캠퍼스와 함께 있는 한양대학교병원에는 명의들이 많이 있고

서울 시내에 있어서 근접성도 좋은 병원입니다. 

지하철도 있지만 차로 진료하는 분도 있어서 주차비 및 정산 안내 포스트해요.

 차를 가지고 가더라도 진료를 받으면 영수증으로 무료 주차가 가능합니다. 

진료 받지 않으면 아래 시간별로 주차 비용이 청구됩니다.

시간 구분 주차비 비고
최초 15분  무료 진료 시 무료주차
(상기 항목별 무료 시간 참고)
30분까지 1,500원
30분 이후 10분 당 1000원

 

주차 정산은 병원 내부나 주차장에 있는 주차 정산기에서 할 수 있습니다. 

진료를 받으신 분은 환자번호나 주민번호로 진료 여부를 확인하려 무료 주차 정산이 가능합니다. 

차량번호 누르고 정산하면 되고요.

 

몇 번 차를 가지고 진료를 받았지만 주차장에 만차여서 주차를 못한 적이 없었어요.

처음 가시거나 다리가 불편한 분들은 진료 받을 때 차량 가져갈 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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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니 회가 먹고 싶어졌어요.

위례에서 가성비 좋고 신선한 회를 포장할 때를 찾다가 '위례 회수산'에서 먹고 간단히 올려봐요.

위치는 위례 중앙광장에 있고 매장 내 식사는 못하고 포장배달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었어요.

저는 처음이라서 매장 가서 방문 포장했고요.

딱 들어가면 횟감 있는 수조에 메뉴판으로 깔끔하게 되어 있었어요.

 

 

어종과 크기별로 고를 수 있게 메뉴가 되어 있었고

특히 1인 메뉴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끔 혼자 회 먹고 싶은데, 소자만 있는 가게도 있거든요.

단일 어종 선택도 되고 모듬 어종 선택되 되었는데,

모듬은 물어보니 지금은 광어+도다리+숭어라고 했었어요.

철마다 바뀌니 주문하기 전에 물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크기도 벽면에 접시로 구분되어 있어서 구분하기 좋았어요.

 

이번에 먹은 것은 광어 소자인데, 아래 사진처럼 주셨어요.

야채쌈과 매운탕 같이 주문해서 곁들여서 맛있게 먹었어요. 

위례 회 땡길 때 참고해서 이용하시면 좋을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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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온라인으로 쇼핑이 대세이지만 새벽 배송이다 보니 당장 필요한 것은 마트를 이용할 수 밖에 없는데요.

지난주 방문 했던 마트에서 무료 배송해주어서 위례 사시는 분들에게 유용할 것 같아 올려요.

오늘 소개할 마트는 위례 "더제이마트"로 위례 전지역에 당일 무료배송한다고 해요.

무료 배송 대상은 5만원 이상 구매에

시간은 11시부터 19시까지 5차례 배달한다고 되어 있어요.

지난주 방문했다가 사진으로 찍어봤어요.

 

 차로 방문해도 주차장이 있어서 이용하기 좋은데요.

20분은 무료 주차 가능하고

3만원 이상 구매하면 1시간 까지 무료 주차에요.

 

위치는 플로리체와 위례 호반써민 옆 항아리상가 단지에 위치하고 있어요.

제가 방문했을 때, 주차장에서 대기한 적은 없었어요.

인근에 거주하거나 방문하시는 분은 이용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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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무엇을 어떻게 쓰야하나 고민 많은 분들을 위해 솔루션, 자문자답 일기장 알아봐요.

오랜 만에 서점 문구 코너에서 발견한 일기장 인데요.

제목부터 처음 보는 '100 Questions 자문자답  다이어리'라서 눈길이 갔어요.

어떤 것인가 궁금해서 견본제품을 한번 살펴봤어요.

제목 그대로 100개 질문들이 수록되어 있을 것은 짐작이 했고

어떤 질문 들인가 살펴보게 되었어요. 

 

47번 질문 " 내 휴대폰 속에 끝까지 남을 전화번호의 주인공은 누구인가요?" 인가 보고

머리 속에서 나는 누구일까 마구마구 생각이 나는 것 보니 

제목에 맞게 일기 거리 고민인 고객인 제품이 맞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자문자답 일기장 섹션에 여러 가지 디자인과 구성으로 된 다이어리가 진열되어 있었어요. 

100가지 질문은 봤고 

50가지 질문에는 어떤 것이 있나 살펴보았어요.

펼친 곳에 "듣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음악은 무엇인가요?" 라고 되어 있었고 

또 머리 속에서  요즘 많이 듣는 MUSE, Swift .. 노래 등등이 떠오르기 시작하였고 

살까 말까 고민하게 만들었어요. 

 

매일 일상 기록해도 좋겠지만

가끔은 예상치도 못한 질문 보면서

나만의 생각을 정리하기에 좋은 제품인 것 같아서

소개글 올려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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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인근에 볼 일 보러 갔다가 맛본 농민백암순대 국밥 입니다.

강남역에 새로운 오픈한 버거도 있고 글로벌 푸드 프랜차이즈도 많은데요.

근래 느끼한 음식만 먹었기 때문에 선택한  순대국인데, 저의 서울 순대국 순위를 바꾸어버렸어요.

 

처음 나올 때까지 자주 가던 순대국이랑 비슷하겠지 싶었어요.

보통 순대국으로 시켰는데, 고기와 순대가 알맞게 섞여 있었고 다대기 넣어서 나왔어요.

 

전체 상차림은 순대국과 깍두기, 풋고추/양파 구성으로 딱 순대국 상차림이죠?

알찬 내용물과 함께 국물에 고기냄새 나지 않았고

다대기 배합이 좋아서인지 칼칼하니 담백한 국물이었고

먹을 수록 국물이 땡기는 맛이었어요.

 

수육정식 찾는 분들이 많았는데, 벌써 소진되었는지 없다고 해서 못먹었어요.

 

 

토요일 갔었는데, 밖에 사람들 대기하고 있어서 먹어봐야겠다는 마음이 들었고

문 앞에 적혀 있는 영업마감 시간을 보고 보통 순대국집이 아닌 것을 알게 되었어요.

일요일 쉬고 토요일 오후 3시라고 적혀 있는 것을 보고 

순대국이지만 얼마나 자부심이 있는지 알게 되어서

그냥 갈까 하다가 먹었는데, 새로운 맛집 하나 발견하게되었어요.

 

아래 사진은 대기 접수하는 리스트인데요.

인원 적고 이름 적고 기다리니 사장님이 나와서 불러 주고 들어가는 시스템이었어요.

순대국이라 회전은 빨라서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고요.

혼자서 즐기시는 분들도 꽤 있어서 저도 다음에 강남 갈 일 있으면 한번 와봐야지라고 마음 먹었답니다. ^^

위치는 4번 출구에서 나오면 가까우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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