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상그릴라 리조트(6.마사지)

동남아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상그릴라 마사지 소개요.

상그릴라 마사지 이름이 Chi 이고 

독특한 것은 리조트 건물 안에 있는 것이 아니고 외부에 별도 공간에 있는 것인데요.

Chi에서는 가족별로 독채 건물에서 마사지를 받을 수 있어서 더 private하고 편안한 마사지였어요. 

 

메인홀로 진입하면서 예사롭지 않은 느낌이 들었고요.

약간 중국풍 건물과 홍학으로 꾸며져 있었어요.

 

아래는 메인홀의 대기장소 모습입니다. 

각 공간마다 분리해서 앉게 되어 있었고요.

 

가자 마자 웰컴 드링크와 타월이 제공되어서 마사지 받기 전에 기분이 좋아졌어요.

메일홀에서 예약 확인한 다음에 이제 마사지 받을 곳으로 이동했는데요.

아래 사진처럼 독채 건물로 이루어진 길을 따라 갔었고요.

 

저희가 받을 건물에 들어가니 연못에 징검다리로 진입하게 되어있었어요.

 

아래 사진은 마사지 받기 전에 옷을 갈아 입는 곳 모습인데요.

화장실과 세면대, 거울, 옷장 등이 구비되어 있고 

세라피스트는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마사지 받는 곳은 아래와 같았고요.

90분 동안 나도 모르게 3번 급속 수면으로 빠질 정도로 아주 아주 좋았어요. 

 

마사지 끝나고 나오면 잠시 쉴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순식간에 지나간 90분의 아쉬움을 가족들과 나누었답니다. 

 

아래는 리조트에서 chi로 가는 진입로 사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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