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상그릴라에서 맛있는 점심을 즐길 수 있는 Tea of Spring 중식당 소개해요.
점심에만 딤섬을 판다고 들어서 가보게 되었고
위치는 조식 뷔페 Tides 바로 옆에 있었어요.
들어가자마자 기본으로 소스와 땅콩이 제공되었고요.
점심에만 먹을 수 있는 딤섬과 웍에 튀긴 누들, 국화차 주문했었어요.
아래 메뉴가 Har Gow로 새우가 들어간 딤섬이었고요.
아래 딤섬이 shao mai 이에요.
돼지고기와 새우가 같이 들어가 있고
위에 토핌으로 날치알이 있어서 저는 이게 더 맛있었어요.
아래 사진은 식당 안에서 창문으로 본 모습이에요.
여름인데도 비 보다는 맑은 하늘을 더 많이 볼 수 있었어요.
태풍 피해서 운이 좋았나 봐요.
튀긴 면을 먹다 보니 약간 느끼해서
차를 하나 주문 했었는데요.
모르고 주문했는데, 국화차더라고요.
에어콘 바람에 시원한 곳에서
따듯한 국화차를 마시니
속이 편한하고 몸도 따뜻해지는 기분이 들었어요. 굿!굿!!
여기 메뉴판에도 그렇지만
방에서 룸서비스 주문하는 메뉴도 보면
어떤 고기가 들어가는지 아이콘으로 되어 있어서 쉽게 파악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 상그릴라 리조트 룸, 수영장, 해변, 골프장, 마시지는 아래 링크 참고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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