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타르 그라지안이 말하는 사람의 연령별 동물 비유에요. 

소제목이 < 기질을 새롭게... > 인데,  

사람은 7년마다 성격이 변한다고 하고

태어나서 7년이 지나면 이성의 빛이 나타나고

점차 성장하며 행동도 변화한다고 한다. 

사람은 20세에 공작새가 되고,

30세는 사자,

40세는 낙타,

50세는 뱀,

60세는 개,

70 세에 원숭이가 된다.

그리고 80세가 되면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된다고 한다. 

 

지금 나는 어느 동물이고

17세기 현자는 나이별로 왜 저렇게 동물로 비유했는지 생각하게된다. 

 

독일 우화에서도 인간의 나이별로 동물로 비유한 것이 있는데요.

아래 링크에서 참고할 수 있어요.

https://zondigy.tistory.com/160

 

[독일 우화]인간수명과 동물

독일 우화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 당나귀, 개, 원숭이, 인간에게 공평하게 30년의 수명을 주었으나 당나귀, 개, 원숭이는 수명이 너무 기니 줄여 달라고 했고, 인간은 너무 짧다며 늘려달라고 했

zondigy.tistory.com

개와 원숭이는 공통으로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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