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지식창고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캠퍼스와 함께 있는 한양대학교병원에는 명의들이 많이 있고

서울 시내에 있어서 근접성도 좋은 병원입니다. 

지하철도 있지만 차로 진료하는 분도 있어서 주차비 및 정산 안내 포스트해요.

 차를 가지고 가더라도 진료를 받으면 영수증으로 무료 주차가 가능합니다. 

진료 받지 않으면 아래 시간별로 주차 비용이 청구됩니다.

주차 정산은 병원 내부나 주차장에 있는 주차 정산기에서 할 수 있습니다. 

진료를 받으신 분은 환자번호나 주민번호로 진료 여부를 확인하려 무료 주차 정산이 가능합니다. 

차량번호 누르고 정산하면 되고요.

몇 번 차를 가지고 진료를 받았지만 주차장에 만차여서 주차를 못한 적이 없었어요.

처음 가시거나 다리가 불편한 분들은 진료 받을 때 차량 가져갈 지 참고하세요.

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니 회가 먹고 싶어졌어요.

위례에서 가성비 좋고 신선한 회를 포장할 때를 찾다가 '위례 회수산'에서 먹고 간단히 올려봐요.

위치는 위례 중앙광장에 있고 매장 내 식사는 못하고 포장배달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었어요.

저는 처음이라서 매장 가서 방문 포장했고요.

딱 들어가면 횟감 있는 수조에 메뉴판으로 깔끔하게 되어 있었어요.

어종과 크기별로 고를 수 있게 메뉴가 되어 있었고

특히 1인 메뉴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끔 혼자 회 먹고 싶은데, 소자만 있는 가게도 있거든요.

단일 어종 선택도 되고 모듬 어종 선택되 되었는데,

모듬은 물어보니 지금은 광어+도다리+숭어라고 했었어요.

철마다 바뀌니 주문하기 전에 물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크기도 벽면에 접시로 구분되어 있어서 구분하기 좋았어요.

이번에 먹은 것은 광어 소자인데, 아래 사진처럼 주셨어요.

야채쌈과 매운탕 같이 주문해서 곁들여서 맛있게 먹었어요. 

위례 회 땡길 때 참고해서 이용하시면 좋을 듯해요.

요즘 온라인으로 쇼핑이 대세이지만 새벽 배송이다 보니 당장 필요한 것은 마트를 이용할 수 밖에 없는데요.

지난주 방문 했던 마트에서 무료 배송해주어서 위례 사시는 분들에게 유용할 것 같아 올려요.

오늘 소개할 마트는 위례 "더제이마트"로 위례 전지역에 당일 무료배송한다고 해요.

무료 배송 대상은 5만원 이상 구매에

시간은 11시부터 19시까지 5차례 배달한다고 되어 있어요.

지난주 방문했다가 사진으로 찍어봤어요.

 차로 방문해도 주차장이 있어서 이용하기 좋은데요.

20분은 무료 주차 가능하고

3만원 이상 구매하면 1시간 까지 무료 주차에요.

위치는 플로리체와 위례 호반써민 옆 항아리상가 단지에 위치하고 있어요.

제가 방문했을 때, 주차장에서 대기한 적은 없었어요.

인근에 거주하거나 방문하시는 분은 이용에 참고하세요.

일기 무엇을 어떻게 쓰야하나 고민 많은 분들을 위해 솔루션, 자문자답 일기장 알아봐요.

오랜 만에 서점 문구 코너에서 발견한 일기장 인데요.

제목부터 처음 보는 '100 Questions 자문자답  다이어리'라서 눈길이 갔어요.

어떤 것인가 궁금해서 견본제품을 한번 살펴봤어요.

제목 그대로 100개 질문들이 수록되어 있을 것은 짐작이 했고

어떤 질문 들인가 살펴보게 되었어요. 

47번 질문 " 내 휴대폰 속에 끝까지 남을 전화번호의 주인공은 누구인가요?" 인가 보고

머리 속에서 나는 누구일까 마구마구 생각이 나는 것 보니 

제목에 맞게 일기 거리 고민인 고객인 제품이 맞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자문자답 일기장 섹션에 여러 가지 디자인과 구성으로 된 다이어리가 진열되어 있었어요. 

100가지 질문은 봤고 

50가지 질문에는 어떤 것이 있나 살펴보았어요.

펼친 곳에 "듣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음악은 무엇인가요?" 라고 되어 있었고 

또 머리 속에서  요즘 많이 듣는 MUSE, Swift .. 노래 등등이 떠오르기 시작하였고 

살까 말까 고민하게 만들었어요. 

매일 일상 기록해도 좋겠지만

가끔은 예상치도 못한 질문 보면서

나만의 생각을 정리하기에 좋은 제품인 것 같아서

소개글 올려 봅니다. ~~~~

강남역 인근에 볼 일 보러 갔다가 맛본 농민백암순대 국밥 입니다.

강남역에 새로운 오픈한 버거도 있고 글로벌 푸드 프랜차이즈도 많은데요.

근래 느끼한 음식만 먹었기 때문에 선택한  순대국인데, 저의 서울 순대국 순위를 바꾸어버렸어요.

처음 나올 때까지 자주 가던 순대국이랑 비슷하겠지 싶었어요.

보통 순대국으로 시켰는데, 고기와 순대가 알맞게 섞여 있었고 다대기 넣어서 나왔어요.

전체 상차림은 순대국과 깍두기, 풋고추/양파 구성으로 딱 순대국 상차림이죠?

알찬 내용물과 함께 국물에 고기냄새 나지 않았고

다대기 배합이 좋아서인지 칼칼하니 담백한 국물이었고

먹을 수록 국물이 땡기는 맛이었어요.

수육정식 찾는 분들이 많았는데, 벌써 소진되었는지 없다고 해서 못먹었어요.

토요일 갔었는데, 밖에 사람들 대기하고 있어서 먹어봐야겠다는 마음이 들었고

문 앞에 적혀 있는 영업마감 시간을 보고 보통 순대국집이 아닌 것을 알게 되었어요.

일요일 쉬고 토요일 오후 3시라고 적혀 있는 것을 보고 

순대국이지만 얼마나 자부심이 있는지 알게 되어서

그냥 갈까 하다가 먹었는데, 새로운 맛집 하나 발견하게되었어요.

아래 사진은 대기 접수하는 리스트인데요.

인원 적고 이름 적고 기다리니 사장님이 나와서 불러 주고 들어가는 시스템이었어요.

순대국이라 회전은 빨라서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고요.

혼자서 즐기시는 분들도 꽤 있어서 저도 다음에 강남 갈 일 있으면 한번 와봐야지라고 마음 먹었답니다. ^^

위치는 4번 출구에서 나오면 가까우니 참고하세요.

수영, 스노쿨링으로 선택한 상그릴라 투숙객에게 희소식 하나 알려드려요.

해변 물놀이 외에 세부 상그릴라 리조트에서 즐길 수 있는 스포츠와 액티비티가 많이 있어요.

카약, 제트스키, 테니스, 골프(파3), 양궁, 요가, 당구, 미니골프 등을 즐길 수 있어요. 

아래 사진은 액티비티 리스트와 30분 1시간 가격표이에요.

위에 정해진 액티비티 외에 매주 하는 활동도 따로 있었는데요.

아침 일찍 가보니 요가 세션이 있어서 

얼리버드 투숙객이 나와서 시원한 아침 바람 맞으며 운동하시는 모습을 보았고요

키즈 대상 프로그램도 매일 시간벼로 표시되어 있었지만 

우리집 꼬맹이들은 오로지 물놀이 파여서.... 직접 해보지는 못했어요.

아래 사진은 수영장 바로 옆에 있는 액티비티 존인데요.

탁구 테이블과 당구대, 블럭놀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이었어요.

바로 옆에 아래와 같이 미니골프 할 수 있게 되어 있고요.

미니골프랑 탁구, 당구는 심지어 무료로 할 수 있었답니다. 

미니골프 코스 모습인데요.

가족 플레이로 즐길 수 있었고

애들도 쉽게 할 수 있어서 괜찮았어요.

탁구대 옆에 골프클럽이 진열되어 있어서

파3 골프나 미니골프 할 때 빌려서 사용할 수 있었어요.

아래는 포켓볼 당구대에요.

낮에는 다들 수영하느라 사람이 거의 없었고

저녁에도 기다리는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너무 즐길 거리가 많아서 그런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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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상그릴라에서 맛있는 점심을 즐길 수 있는 Tea of Spring 중식당 소개해요.

점심에만 딤섬을 판다고 들어서 가보게 되었고

위치는 조식 뷔페 Tides 바로 옆에 있었어요.

들어가자마자 기본으로 소스와 땅콩이 제공되었고요.

점심에만 먹을 수 있는 딤섬과 웍에 튀긴 누들, 국화차 주문했었어요.

아래 메뉴가 Har Gow로 새우가 들어간 딤섬이었고요.

아래 딤섬이 shao mai 이에요.

돼지고기와 새우가 같이 들어가 있고

위에 토핌으로 날치알이 있어서 저는 이게 더 맛있었어요.

아래 사진은 식당 안에서 창문으로 본 모습이에요.

여름인데도 비 보다는 맑은 하늘을 더 많이 볼 수 있었어요.

태풍 피해서 운이 좋았나 봐요.

튀긴 면을 먹다 보니 약간 느끼해서

차를 하나 주문 했었는데요.

모르고 주문했는데, 국화차더라고요.

에어콘 바람에 시원한 곳에서 

따듯한 국화차를 마시니 

속이 편한하고 몸도 따뜻해지는 기분이 들었어요. 굿!굿!!

여기 메뉴판에도 그렇지만

방에서 룸서비스 주문하는 메뉴도 보면

어떤 고기가 들어가는지 아이콘으로 되어 있어서 쉽게 파악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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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상그릴라 마사지 소개요.

상그릴라 마사지 이름이 Chi 이고 

독특한 것은 리조트 건물 안에 있는 것이 아니고 외부에 별도 공간에 있는 것인데요.

Chi에서는 가족별로 독채 건물에서 마사지를 받을 수 있어서 더 private하고 편안한 마사지였어요. 

메인홀로 진입하면서 예사롭지 않은 느낌이 들었고요.

약간 중국풍 건물과 홍학으로 꾸며져 있었어요.

아래는 메인홀의 대기장소 모습입니다. 

각 공간마다 분리해서 앉게 되어 있었고요.

가자 마자 웰컴 드링크와 타월이 제공되어서 마사지 받기 전에 기분이 좋아졌어요.

메일홀에서 예약 확인한 다음에 이제 마사지 받을 곳으로 이동했는데요.

아래 사진처럼 독채 건물로 이루어진 길을 따라 갔었고요.

저희가 받을 건물에 들어가니 연못에 징검다리로 진입하게 되어있었어요.

아래 사진은 마사지 받기 전에 옷을 갈아 입는 곳 모습인데요.

화장실과 세면대, 거울, 옷장 등이 구비되어 있고 

세라피스트는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마사지 받는 곳은 아래와 같았고요.

90분 동안 나도 모르게 3번 급속 수면으로 빠질 정도로 아주 아주 좋았어요. 

마사지 끝나고 나오면 잠시 쉴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순식간에 지나간 90분의 아쉬움을 가족들과 나누었답니다. 

아래는 리조트에서 chi로 가는 진입로 사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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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린이에게 희소식 하나 알려 드려요.

세부 상그릴라리조트에 Par 3 6 Hole 골프코스가 있답니다! 와우~

가격은 1시간 2만원 정도였고 거의 치는 사람이 없어서 좀 더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어요.

클럽은 SW, Pitching Wedge, Putter 가 구비되어 있었고

공은 1인당 3개 주어서 연습하기도 괜찮았어요.

아래 사진이 1번 홀 티인그린에서 홀 방향 모습이에요.

첫 홀은 거리감이 없고 오른쪽 해저드가 있어서 조심해서 쳤고요.

아래는 2번홀 그린 사진이에요.

2번홀은 거리감이 조금 있었고 

아직 몸이 안풀려서 인지 공 하나가 사라졌어요. ㅜㅜ

아래는 5번홀 그린 방향 사진입니다.

아래는 5번홀 그린에서 티잉그린 방향 사진인데요.

5번홀에서는 SW 웨지로 풀 스윙이 가능했고

코스 중앙에 있어서 공 분실 염려도 없었어요.

5번홀 그린 바로 옆에 6번 홀 티잉그린이 있었어요.

그래서, 시간도 남고 치는 사람도 없어서 5번 -> 6번 -> 5번 -> 6번으로 반복해서 칠 수 있었어요.

아래는 제가 가지고 친 클럽인데요.

처음에 클럽 없어서 못 칠까 싶었는데,

안내데스크가서 물어보니 빌려준다고 하고

렌탈 비용도 없어서 아주 아주 좋았습니다. 

아래가 골프클럽 빌려주는 곳인데요.

가보면 당구대도 있고 탁구대도 있고

그 옆에 클럽이 진열되어 있어요. 

상그릴라에서 즐길 수 있는 스포츠와 액티비티에요. 

하루 이틀 수영이나 스노쿨링만 생각하신 분들 계시다면  며칠 더 있어서 전혀 지겹지 않을 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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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그릴라 리조트 해변만 생각할 수 있는데, 큰 수영장도 2개나 있어서 어린이들이 놀기에도 좋았어요.

객실에서 수영장 방향으로 찍은 한 컷 찍었는데, 하늘, 바다, 수영장 색이 참 이쁘게 잘 나왔어요.

다시 봐도 상그릴라는 규모가 상당한 거 같아요.  

수영장으로 가늘 길에 꽃들이 펴있었고 

각 수영장 마다 세이프 가드가 지키고 있어서 안전한 느낌도 들었어요.

아래 사진은 1층 식당에서 내려오자마자 보이는 수영장이에요.

야자나무 아래 파라솔과 썬베드가 있어서 물놀이 지칠 때 쉴 수 있고

보이는 수영장에는 배구 네트가 있어서 가족끼리 공놀이도 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워터슬라이드가 아래 사진의 중앙에 보이는 것처럼 있었고

어린이가 즐기는 깊이 뿐만 아니라 무려 2미터가 되는 수영장이 있어

수영 잘 하는 성인들도 마음껏 즐기는 모습을 보았어요. 부럽^^;;

아래는 배구 네트있는 수영장 모습이고요.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돌려서 물이 뿜어져 나오는 물총도 하나 있었고요.

아래 수영장이 가장 깊은 수영장으로 무려 2.3m나 되네요.

바로 앞에 가드가 지키고 있었답니다. 

위에 사진은  정원 중앙 수영장이었고

해변으로 가다가 보면 수영장이 하나 더 있는데요.

여기는 타일이 파란색이어서 더 청명한 느낌이고

사진으로 다시 보니 바다가 보여서 인피니티풀 같네요.

아래는 바다 쪽 수영장 사진입니다. 

위의 수영장 바로 앞에 식당이 있어서 이탈리안 식당이 있었어요.

저는 피자가 지겨워서 안먹었지만 여기 피자가 가성비가 좋았어요.

수영하다가 배고플 때 간식도 먹고

또 수영은 안하지만 썬베드에서 바다도 보고 독서하면서 쉬시는 분들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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