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즐거움 중에 하나인 상그릴라 리조트 조식 이야기이에요.
상그릴라 조식 뷔페는 음식도 좋았고 야외 테이블이 있어서 신선하게 아침을 즐길 수 있었어요.
피크 타임에 가도 식당 내부와 외부에 자리가 많아서 인지 대기 없이 먹을 수 있었어요.
아래 사진은 입구 모습이에요.
중앙과 벽면 쪽으로 음식이 진열되어 있었고
직접 만들어 주는 오믈렛과 다양한 음식들이 서빙되었는데요.
오믈렛에 들어가는 것도 많고 신선하게 바로 조리해서 맛있었어요.
그리고, 계속 필리핀 음식 먹으면 느끼할 수도 있는데,
한식도 있기 때문에 좋았어요.
다음은 빵순이와 빵돌이를 위한 브레드 코너 모습인데요.
다른 리조트에 비해서 여려 유형의 빵들이 진열되어 있었어요.
세부에 온 만큼 빵으로 아침을 하기에는 아까워서 저는 조금만 먹었고요. ^^
뷔페의 최고 인기 코너는 베트남 쌀국수였어요.
일단 조리하는데 시간도 걸려서 인지 대기도 좀 있었고
치킨 육수나 쇠고기 육수 중에 선택할 수 있었고
고기도 치킨이나 돼지고기, 쇠고기 중에 선택해서 넣게 물어보았어요.
아직도 쌀국수 국물맛이 생각날 정도로 아주 맛있었어요.
아래는 제가 가지고 온 음식입니다.
저는 망고에 좀 집중하여 쥬스와 망고 슬라이스 가져왔었어요.
위에는 망고 슬라이스이지만 격일로 망고가 큼직막하게 과일로 제공되었어요.
그래서, 망고 먹고 싶은 분들은 최소 2박은 있어야 되겠지요. ^^
리조트 건물 1층에 식당이 있었고
식당의 야외 테이블에서는 바로 정원으로 연결되어 있었어요.
앞에 막힘없이 정원 쪽으로 시원하게 연결되어 있었고
에어콘 바람이 없어서 더울 것 같지만 아침이라서 불쾌한 느낌은 아니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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