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지식창고

상그릴라 리조트 해변만 생각할 수 있는데, 큰 수영장도 2개나 있어서 어린이들이 놀기에도 좋았어요.

객실에서 수영장 방향으로 찍은 한 컷 찍었는데, 하늘, 바다, 수영장 색이 참 이쁘게 잘 나왔어요.

다시 봐도 상그릴라는 규모가 상당한 거 같아요.  

수영장으로 가늘 길에 꽃들이 펴있었고 

각 수영장 마다 세이프 가드가 지키고 있어서 안전한 느낌도 들었어요.

아래 사진은 1층 식당에서 내려오자마자 보이는 수영장이에요.

야자나무 아래 파라솔과 썬베드가 있어서 물놀이 지칠 때 쉴 수 있고

보이는 수영장에는 배구 네트가 있어서 가족끼리 공놀이도 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워터슬라이드가 아래 사진의 중앙에 보이는 것처럼 있었고

어린이가 즐기는 깊이 뿐만 아니라 무려 2미터가 되는 수영장이 있어

수영 잘 하는 성인들도 마음껏 즐기는 모습을 보았어요. 부럽^^;;

아래는 배구 네트있는 수영장 모습이고요.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돌려서 물이 뿜어져 나오는 물총도 하나 있었고요.

아래 수영장이 가장 깊은 수영장으로 무려 2.3m나 되네요.

바로 앞에 가드가 지키고 있었답니다. 

위에 사진은  정원 중앙 수영장이었고

해변으로 가다가 보면 수영장이 하나 더 있는데요.

여기는 타일이 파란색이어서 더 청명한 느낌이고

사진으로 다시 보니 바다가 보여서 인피니티풀 같네요.

아래는 바다 쪽 수영장 사진입니다. 

위의 수영장 바로 앞에 식당이 있어서 이탈리안 식당이 있었어요.

저는 피자가 지겨워서 안먹었지만 여기 피자가 가성비가 좋았어요.

수영하다가 배고플 때 간식도 먹고

또 수영은 안하지만 썬베드에서 바다도 보고 독서하면서 쉬시는 분들도 있어요.

▣ 상그릴라 리조트 룸, 수영장, 해변, 골프장, 마시지는 아래 링크 참고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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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즐거움 중에 하나인 상그릴라 리조트 조식 이야기이에요.

상그릴라 조식 뷔페는 음식도 좋았고 야외 테이블이 있어서 신선하게 아침을 즐길 수 있었어요.

피크 타임에 가도 식당 내부와 외부에 자리가 많아서 인지 대기 없이 먹을 수 있었어요.

아래 사진은 입구 모습이에요.

중앙과 벽면 쪽으로 음식이 진열되어 있었고

직접 만들어 주는 오믈렛과 다양한 음식들이 서빙되었는데요.

오믈렛에 들어가는 것도 많고 신선하게 바로 조리해서 맛있었어요.

그리고, 계속  필리핀 음식 먹으면 느끼할 수도 있는데,

한식도 있기 때문에 좋았어요.

다음은 빵순이와 빵돌이를 위한 브레드 코너 모습인데요.

다른 리조트에 비해서 여려 유형의 빵들이 진열되어 있었어요.

세부에 온 만큼 빵으로 아침을 하기에는 아까워서 저는 조금만 먹었고요. ^^

뷔페의 최고 인기 코너는 베트남 쌀국수였어요.

일단 조리하는데 시간도 걸려서 인지 대기도 좀 있었고

치킨 육수나 쇠고기 육수 중에 선택할 수 있었고

고기도 치킨이나 돼지고기, 쇠고기 중에 선택해서 넣게 물어보았어요.

아직도 쌀국수 국물맛이 생각날 정도로 아주 맛있었어요. 

아래는 제가 가지고 온 음식입니다. 

저는 망고에 좀 집중하여 쥬스와 망고 슬라이스 가져왔었어요.

위에는 망고 슬라이스이지만 격일로 망고가 큼직막하게 과일로 제공되었어요. 

그래서, 망고 먹고 싶은 분들은 최소 2박은 있어야 되겠지요. ^^

 리조트 건물 1층에 식당이 있었고

식당의 야외 테이블에서는 바로 정원으로 연결되어 있었어요.

앞에 막힘없이 정원 쪽으로 시원하게 연결되어 있었고

에어콘 바람이 없어서 더울 것 같지만 아침이라서 불쾌한 느낌은 아니니 참고하세요.

▣ 상그릴라 룸, 수영장, 해변, 골프장, 마시지는 아래 링크 참고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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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에 갔던 세부 상그릴라 리조트의 해변은 스노쿨링과 휴식의 천국 같았어요.

리조트 건물에서 해변으로 내려 가는 길에 바다 보며 쉴 수 있는 공간과 썬 베드가 많이 있었어요.

아래는 그 중에서 가장 좋은 위치에 있던 휴식 공간인데, 아쉽게도 저는 바다놀이를 선택해서 누워보지는 못했어요.

저 위에 누위서 바다 보며 종일 쉴 수 있을 것 같아요.

해변으로 난 길을 걷다보면 마지막에 계단으로 이어지다가 해변이 눈 앞에 딱 나왔어요.

조식 먹자마자 나왔는데, 벌써 바다 속 물고기을 보려고 나온 가족들이 있었고요.

해변에 스노쿨링하다가 쉴 수 있는 썬베드가 상당히 많이 있었는데요.

썬베드 2개 마다 햇빛을 가려줄 파라솔이 있었고

안내데스크에서 타월도 받을 수 있어서 편리했어요.

아래와 같이 3열로 썬베드가 있어서 넉넉히 휴식을 즐길 수 있었고요.

오후가 되면 물이 빠져서 멀리 가도 수심이 그리 깊어지는 않았고

아래 사진처럼 물이 엄청 맑았어요.

중앙에 바위 언덕이 있어서 경치도 좋았고요.

바다 속에 펜스가 있어서 어디 까지 안전한지 눈으로 알 수 있게 되어 있었어요.

바다물이 한국처럼 그렇게 짜지는 않았고

수영하다가 쉬기 전에 간단히 씻을 수 있는 샤워기도 아래 사진처럼 있어서 좋았어요.

해변에서도 간단히 스낵을 즐길 수 있게 Bar가 있었고요.

필리핀하면 생각나는 과일, 망고쥬스와 버거로 더위와 허기를 달랠 수 있었어요.

가족 단위로 많이 오신 것 같고

넉넉히 썬베드와 생각보다 큰 해변이어서 

자리 쟁탈전 없이 여유 있고 해변에서 쉬고 놀 수 있어서 좋았어요.

카약도 1만원 안되는 돈으로 빌려서 한시간 탈 수 있어서 

물놀이가 지루하면 카약으로 좀 더 멀리가서 바다를 즐겼어요.

▣ 상그릴라 리조트 뷔페, 룸, 수영장, 골프장, 식당은 아래링크 참고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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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에 세부 상그릴라(Shangri-La Mactan, Cebu) 리조트에 쉬다 왔어요.

다녀온 기억도 남겨두고 아직 가시지 못한 분에게도 소개하고자 해요.

1편은 상그릴라 리조트 대략적인 시설과 어메너티에 대해 적어봤어요.  

건물은 1층 식당, 2층 로비, 그 위는 객실로 8층짜리 건물이었어요.

앞에서 보면 바다를 보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ㅁ'자 구조의 건물이었고

세부하면 바다라서 바다뷰 객실로 예약해서 

탁 트인 바다와 리조트 전경 제대로 즐길 수 있었어요.

아래는 'ㅁ'자 건물의 중앙 정원 모습이에요.

각 층마다 중앙 복도를 돌아서 갈 수 있도록 되어 있었고요.

아래는 정문에서 바라본 로비 모습이에요.

처음 들어왔을 때 넓은 규모와 개방감이 있어서 여유로운 느낌이 들었고요.

다음은 바다뷰 객실에서 본 리조트 전경이에요.

중앙 수영장 옆으로 오른쪽은 6개 홀로 된 골프장으로 되어 있고요.

며칠 있는 동안 여름이지만 소나기만 오고 

반나절 이상 비가 오지 않아서 바다와 초록 그린을 계속 볼 수 있었어요. 

아래는 골프코스 방향 모습인데요. 

중앙 나무 뒤로 골프장도 있고

더 오른쪽에는 마사지 건물도 별도로 있었어요.

제가 묵은 방 모습인데요.

저희 퀸 더블베드 2개로 가족이 편한하게 쉴 수 있고

테라스도 있고 내부도 생각 보다 넓었어요.

화장실 사진은 좀 그래서 욕실 용품만 찍었는데요.

화장용품, 샤워용품, 비누, 면봉이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었어요.

룸 크리닝하고 들어오니 욕실용품이 새거로 한 세트 더 리필해주더라고요.

역시 오성급 리조트 같은 용품과 서비스였어요.

▣ 상그리라 해변, 식당, 수영장, 골프장, 마사지는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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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필리핀 세부 간다고 은행에서 환전을 하면 다양한 페소 지폐로 바꾸어주지 않았어요.

그래서, 달러로 환전해서 제이파크 리조트에서 페소로 환전하였어요.

세부 현지 체험을 위한 페소 환전하는 방법 간단히 올려봐요.

제이파크 리조트 나오면 길 건너편에 있는 샹스 아일랜트 타운센터에 환전소가 있어요.

샹스몰 입구 기준으로 입구 밖에도 환전소가 있고

샹스몰 안쪽에도 환전소가 있었어요.

아무래도 정식 환전소인 마트 안에 있는 환전소에서 달러를 페소로 환전했어요.

여기도 한국어로 "외환" 이라고 크게 쓰여있었어요.

현재 시간 기준으로 각 나라별로 환율 표시가 있지만

한국돈은 없고 달러로만 보이네요.

1달러에 6.30 페소이네요.

돈만 주면 환전될 줄 알았는데, 여권이 필요했었어요.

환전하러 가시는 분들은 꼭 지참해서 가시기 바래요.

필리핀 페소 사진이에요.

가장 많이 사용한 지폐가 100페소와 50페소였어요.

택시비는 주로 100페소로

팁은 주로 50페소로 했답니다. 

지폐 그리고 단위가 달라지는 물가를 잘 체감하기 힘든데요.

페소를 한국돈으로 체감하는 방법은

(1) 페소에 곱하기 2하고

(2) 곱한 결과에 0을 하나 붙여주면 됩니다. 

좀 마지막 단위는 차이는 나지만 참고하세요.

▣ 아래에 제이파크 리조트 뷔페, 로컬마트, 편의시설, 환전소에 대한 것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래요.

[세부] 제이파크 리조트 (1.구조 및 놀이기구)
https://zondigy.tistory.com/568


[세부]제이파크 리조트(2.뷔페)
https://zondigy.tistory.com/569


[세부]제이파크리조트(3.로컬마트)
https://zondigy.tistory.com/570


[세부]제이파크 더스노우(4.편의시설)
https://zondigy.tistory.com/571


[세부] 제이파크리조트(5.환전)
https://zondigy.tistory.com/572

제이파크 리조트 안의 편의시설인 '더스노우' 어떤지 알아봐요.

리조트 안에서 간단한 음식과 커피, 과자류 사서 먹을 수 있는 가게였어요.

많지는 않지만 애들이 수영하다가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과자류 팔았고요.
한국에 있는 제품들이어서 손이 잘 가지는 않았어요.
 
한국 카페처럼 되어 있고
메뉴판에 한글로 크게 적혀 있어서
얼마나 많은 한국인이 방문하는지 실감할 수 있었어요.
 

한글 메뉴 뿐만 아니라 한국음식도 팔았는데요.
미니김밥, 불고기 라이스 ... 

 
필리핀 안에 있는 리조트이지만
생각과 달리 먹기 힘든 망고 메뉴가 있어서
망고 빙수 시켰어요.

망고 2개 정도 들어간 것 같았고요.
아래에 우유빙수도 있어서 여름에 더울 때 수영하고 먹기 딱 좋았어요. 
 

신선한 망고에 밀크 빙수, 아이스크림 조합이 아주아주 좋았어요.
 
간단히 허기를 채워줄 핫도구와 미니김밥도 시켰는데요.
핫도그는 아마도 어딜 가나 크게 차이가 없는 음식이 아닐까 싶어요.

 
스팸과 어묵이 들어간 미니김밥입니다.
한국 분식점에서 먹는 그 맛이었어요.

 
1층에서 음식 주문해서 2층에서 먹는 구조이고
2층에 테이블과 쇼파가 있어서 
에어콘 나오는 곳에서 편한하고 시원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 아래에 제이파크 리조트 뷔페, 로컬마트, 편의시설, 환전소에 대한 것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래요.

[세부] 제이파크 리조트 (1.구조 및 놀이기구)
https://zondigy.tistory.com/568


[세부]제이파크 리조트(2.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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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제이파크리조트(3.로컬마트)
https://zondigy.tistory.com/570


[세부]제이파크 더스노우(4.편의시설)
https://zondigy.tistory.com/571


[세부] 제이파크리조트(5.환전)
https://zondigy.tistory.com/572

해외여행의 즐거움 중에 하나는 현지 체험일거에요.

제이파크 리조트에만 놀기 아까워서 바로 앞에 있는 "샹스 아일랜드 타운센터" 마트에 가봤어요.

제이파크 리조트에서 나오면 바로 건너편에 있는 마트인데요.

밤에 리조트 밖에 나와면 살짝 어수선하고 그런데

오전에 나오니 생각보다 위험하다는 느낌 없고 가까우니 좋았어요.

필리핀에 온 이유 중에 하나가 망고 때문인데요.

마트 오면 망고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을 줄 상상했지만 

망고가 그렇게 많지도 않았고 한국 마트에서 보는 그 사이즈도 보기가 어려웠어요.

마트를 두번 왔는데, 둘째날에만 망고가 보였어요.

간단히 사서 먹을 정도는 람부탄 정도고

사과나 귤 같은 것은 한국에서 먹을 수 있고

잭플루트이나 파파야는 까기가 어려워서 사지는 않았답니다. 

수박인지 수박처럼 보이는 것도 있고

자몽인지 껍질 벗겨서 팔길래 사서 먹으니 괜찮았어요.

필리핀의 대표 맥주인 산미구엘도 있어서 종류별로 구입했답니다. 

개인적으로는 산미구엘 라이트가 취향에 맞았고요.

가격은 마트에서 55페소(한국돈으로 1430원)이니 그리 싼편은 아니고요.

하지만 같은 산미구엘 라이트를 리조트에서 사면 200페소이니 

실속 있는 여행자라면 마트에서 사서 마셔야겠지요 ^^

입구 계산대 모습입니다.

한국이랑 크게 차이가 없었어요.

비닐봉투에 무료로 담아주었고요.

건물 앞쪽에 경비가 있었고

내부는 깔끔하고 시원했었어요.

기념품으로 건조 망고, 젤리, 탕이라고 분말류 제품 구입했답니다. 

한국 제품도 보여서 반가웠고요.(신라면 등)

특이한 것을 발견 못하기도 하고 이동해야 해서 많이 구입하지는 않았어요.

샹스몰과 제이파크 리조트 사이 거리 사진이에요.

한국사람이 많이 보이기도 하고 많이 방문해서 한국어 간판도 많이 보였고요.

차도만 있고 

사람 다니는 인도는 따로 없었고

횡단보도 마크는 본적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다닐 때 차조심하며 걸었어요.

▣ 아래에 제이파크 리조트 뷔페, 로컬마트, 편의시설, 환전소에 대한 것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래요.

[세부] 제이파크 리조트 (1.구조 및 놀이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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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제이파크 리조트(2.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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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제이파크리조트(3.로컬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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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제이파크 더스노우(4.편의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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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제이파크리조트(5.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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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즐거움 중에 하나인 조식 뷔페 간단히 올려봐요.

제이파크 리조트 있으면서 아침은 뷔페식당에서 먹었고 맛과 바이브 간단히 적어봅니다.

필리핀 음식 뿐만 아니라 한식, 일식 음식 등 다양한 음식이 제공되었어요.
큰 리조트라서 식당은 규모가 있었으나
사람이들 많이 몰리는 7:30~8:30은 10분 내외로 대기하다가 입장했어요.

 
망고 모양으로 만든 vegetable and ham omelette(야채 햄 오믈렛) 있어서 사진으로 남겼어요.

 
망고, 오렌지, 사과 쥬스가 있었고 
혹시나 기대는 했지만 착즙한 느낌은 아니였어요.

 
레스토랑 벽면 쪽으로 음식이 서비되었는데,
즉석 조리해서 주는 음식도 있었어요.

 
일식 코너에는 김밥, 캘리포니아 롤, 초밥이 있었으나 스시 초밥은 없었답니다. 

 
그리고, 한식 코너에는 떡국, 볶은 김치, 된장국 등이 있었어요.
특히 볶은 김치 인기가 좋아서 마지막에 가니 떨어져서 없더라고요.
외국에 나와서 김치 먹어야 하나 싶었지만
다른 음식을 먹다보면 느끼해서 저절로 손이 가는 메뉴인 것 같아요.

 
가장 대기 줄이 길었던 베트남 쌀국수 코너 사진입니다. 
국물 맛이 말 그대로 "끝내주었어요"

 
제가 가지고 온 음식들 입니다. 

 
뷔페 식당 중앙의 음식 진열대 모습이에요. 
중앙에 있어서 어디에서 먹든지 오기가 편한 구조 였고요.

 
식당이 바로 야외 정원이랑 연결되어 있어서 
초록초록한 식물과 수영장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저의 추천 음식은 베트남 쌀국수(치킨국물)과 김밥, 참치토마토이고요.
아쉽게도 제이파크 뷔페에서는 망고는 먹을 수 없었어요. ㅜㅜ
 
[세부] 제이파크 리조트 (1.구조 및 놀이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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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에 다녀온 필리핀 세부 막탄섬에 있는 제이파크 리조트 구조와 놀이기구 올려봐요.

정식 이름은 Jpark Island resort & waterpark 이고

공항에서도 가깝고 해변에 인접한 워터파크가 있는 리조트였어요. 

위 사진은 리조트 안쪽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1층은 뷔페 식당이고  2층은 프론트데스크가 있는 로비이고

그 위에는 객실로 되어있었어요.

밤에 찍은 사진인데, 리조트 이름이랑 건물이 멋있게 나왔어요. 

1층으로 내려오면 바로 pool이 있어서 아이들이 물놀이 하기 괜찮았어요.

그리고, 풀장 주위에 bar가 있어서 음료나 간단한 간식을 먹기 편했고요.

풀장 바로 옆에 야외 안내데스크가 있어서 

객실 번호 말하면 타월도 주어서 요긴하게 사용했어요.

풀장 주위에 썬베드가 있어요.

좋은 위치의 썬베드는 아침 일찍 가야 맡을 수 있어요.

큰 나무들이 리조트 내에 있고 

잔디가 있으니 초록초록하니 보기도 좋고 기분도 좋았어요.

객실에서 본 리조트는 아래 사진과 같아요.

'ㄴ'자 모약으로 객실이 있고 그 중앙에 수영장이 있는 구조에요.

제이파크 리조트를 선택한 이유 중에 하나가 워터 슬라이드이었어요.

워터 슬라이드는 3개가 있었고

비용 없이 무료로 대기 길지 않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높이가 거의 비슷하였는데,

가장 낮은 슬라이드는 하늘을 보면서 내려오는 구조이고요.

그 다음 슬라이드는 절반 이후는 관으로 막혀 있어서 안보이다가 끝에 빛이 보이는 구조였고요.

마지막 슬라이드는 바로 원통으로 내려와서 원통에서 2바퀴 정도 돌다가 물에 떨어지는 구조였어요.

슬라이드 타는 곳이나 끝에 모두 안전 요원이 지키고 있었서 위험하지 않았어요.

객실 바로 앞 풀장에  징검다리 놀이기구가 있어서 아이들이 줄서서 시도했는데 넘어가는 애들도 있더라고요. 

밤에도 풀장 이용이 가능했고

특히 야간에 공연이나 불쇼가 있어서 심심하지는 않았으나

낮에 물놀이 하니 야간 쇼까지 즐길 체력이 남아 있지 않더라고요.

아침에 일어나서 해안 방면 뷰에요.

객실에서 바다로 탁트여 보이고 

8월인데도 한국 정도 기온이고 

소나기 정도로 비가 왔으나 계속 오지는 않았어요.

제이파크 리조트 전체 지도인데요.

수영장 뿐만 아니라 주위에 놀거리도 있고

해안에 가면 물고기들도 있어서 스노쿨링도 가능한 리조트이었어요.

가보면 알겠지만 한국 가족들이 상당히 많이 있었어요.

▣ 아래에 제이파크 리조트 뷔페, 로컬마트, 편의시설, 환전소에 대한 것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래요.

[세부] 제이파크 리조트 (1.구조 및 놀이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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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제이파크 리조트(2.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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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수화물 컨베이벨트에서 내 캐리어를 빠르게 찾거나

플라스틱 재질의 캐리어가 싣고 내릴 때 던져서 터질 수도 있다고 해서 

캐리어 벨트나 스트랩을 사용하게 되는데요.

몇 해 전에 산 캐리어 벨트가 안보여서 온라인에서 보니 자물쇠가 없는 것도 5000원 이하는 없어서 

다이소에서 구매한 가성비 캐리어 벨트에 대해 간단히 올려봅니다. 

다이소에서는 열쇠 기능이 있는 벨트는 5000원이고 

벨트용도만 있는 것은 2000원에 팔고 있었어요.

제가 산 것은 20~28인치용 열쇠 기능 없는 캐리어 벨트인데요.

길이가 최소 100cm 이고 최대로 확대하면 190cm에요.

혹시 집에 있는 28인치 캐리어가 잠글 수 없을까 살짝 걱정이 되었지만.. 

2000원이니 바로 구매했습니다. 

집에 와서 바로 큰 캐리어에 둘러보니 세로나 옆으로도 길이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혹시 수화물 운반 도중에 캐리어를 던져서 터질까 싶어서 옆으로 매었습니다. 

24인치 캐리어에도 둘러 보왔는데요.

세로로 충분히 둘러져서 다른 캐리어와 쉽게 구분할 수 있어 보였어요.

온라인에 비해 가성비 좋은 다이소 캐리어 벨트 알아봤어요.

그럼.. 이제 여행 떠나볼까요.. ^^

일동제약사거리에 있는 중화요리전문점인 초류향 요리와 간단 소감 올려봐요.

먼저 좋았던 점은 가격도 착하고 탕수육이 다른 가게와 달리 육즙을 느껴졌어요.

밖에서 봤을 때는 가게 안이 잘안보였는데, 들어가 보니 방이 많았어요.

미리 예약한 덕분에 지인들과 방에 자리 잡을 수 있었어요.

인테리어도 중국 느낌 났고요. 

여기 탕수육 특이하다고 해서 맨 먼저 주문했고

나온 것을 보니 여느 중국집과 다르게 통통하고 색도 약간 붉은 느낌 돌았고요.

한 입 먹으니 왜 다르다고 하는줄 알겠되었는데,

마치 육즙 많은 돈까스처럼 싱싱한 돼지고기를 육즙 베게 튀긴 느낌이었어요.

다음은 유린기에요.

유린기는 다른 가게와 다르게 파, 고치 볶음 양념을 듬뿍 올려주어서 좋았어요.

그 다음 요리 이름도 약간 낯선 어향동고 인데요.

버섯 안에 새우를 넣은 약간 매콤한 볶음 요리로

느끼한 다른 요리와 함께 먹으니 딱 좋았어요. 

표고버섯 안에 있는 새우가 생각보다 실하니 식감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다음에 한번 더 갈 정도로 괜찮은 맛집이었어요.

양평 드라이브 중에 많이 간다는 

양평 스타벅스 DTR 방문기와 무료주차 간단히 적어봐요.

양평군립미술관 근처 남한강변에 위치하고 있어요.

남한강 바로 옆에 3층 건물이고

주차장도 좁지 않은 편이지만 

날씨 좋은 날에는 방문객이 많아지면 좁을 수 있을 듯해요.

1층에 드라이브 쓰루로 주문하는 입구가 있고

바로 옆에 2층 실내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있어요.

1층에도 좌석은 있었지만

바로 앞에 수풀로 그리 시야가 좋지 않았어요.

2층에 가니 리저브드 바가 있고

조금 위쪽에 베이커리 매대와 카운터가 있었어요.

아침 먹고 커피 마시러 갔다가 

프레첼, 팔미카레, 초코 케익에다

아이스 커피, 망고 바닐라 등으로 달달하게 간식 먹었어요.

바로 남한강 옆이라 경치는 확 틔여서 좋았고

이날은 장마 중이라 강색이  라떼색이었어요. ^^

주문한 금액의 만원 단위로 무료 주차가 되었는데,(예. 1만원 1시간, 3만원 3시간 무료)

결제하고 나면 바코드로 무료주차 티켓을 주었고

아래 무인정산기에서 차량 번호 입력하고 

바코드 찍으면 주차할인이 적용되었어요.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사무소 근처에 있는

옥천고읍냉면가서 냉면과 편육, 완자 먹고 간단히 맛과 느낌 적어봐요.

자주 가던 인터넷 게시판에서 알게 되어서 근처 간 김에 가보게 되었어요.

위치는 동네 안쪽에 식당이 있을까 싶은 자리였지만 

근처에 가니 아래 사진처럼 가게가 깔끔히 보였어요.

점심 시간이 조금 지나서 가서 손님도 적고 한산하니

가게 앞에 넉넉히 주차장이 있었고요.

가자 마자 냉면과 완자/편육 반반 주문했고

지인과 수다 하고 있는 사이에

오늘 고읍냉면에 간 이유! 가 드디어 나왔어요.

냉면은 육수는 시원하니 감칠 맛이 났고

면의 식감은 약간 쫄면 같았어요. 

특유의 향이 나서 나중에 물어보니 메밀 향이라고 하더라고요.

비냉은 너무 맵지도 않았고 간이 맞았고

면은 다른 집 냉면 보다는 좀 두꺼운 느낌을 받았어요. 

이게 고읍냉면의 매력인지도 모르겠어요. ^^

그리고, 완자와 편육은 아주 아주 좋았습니다.

특히 편육은 부드럽고 고기와 기름 비율이 좋았고

잡내 없이 아주 잘 삶은 느낌이었어요. 

생각보다 반반이라지만 완자/편육 양이 상당했습니다. 

가격은 위와 같이 냉면은 만원,

편육과 완자는 2만2천원이었는데요. 

소식 기준으로 다음에 가면 셋이서

반반과 물냉 먹으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I'm Home 가서 브런치 먹고 왔어요.

레트로 홈 스타일 카페로 오늘 가족 가서 잘 먹고 왔어요.

위에 쿠폰인데, 주문 음식 개수 만큰 쿠폰을 찍어서 주었어요.

9개 모으면 아스크림 주신다고 하네요. 

오늘은  아케리칸 블랙퍼스트 셋트, 미트볼 스튜와 포카치오 빵을 주문했어요.

소시지, 닭가슴살 구이, 파인애플, 해쉬브라운, 샐러드까지 구성이 좋았어요. 

미트볼 스튜는 큼직한 미트볼이 세개들어 있고

소스가 맛나다고 가족 평이 있었고요.

포카치오 빵은  겉면을 구워 주어서 바싹하게 좋았어요.

내부 사진 한컷!

레트로 스타일로 몇개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어서

편한하게 이야기하면 먹기 괜찮았고요.

브런치 메뉴인데, 앞 사진과 비교해보면 어떤지 알 것 같아요.

지금 다시 봐도 메뉴 사진 그대로 나온 거 같네요.

그 밖에 샐러드, 스프, 샌드위치도 빵과 같이 있어요.

주말 느긋하게 아점으로 브런치 먹기 괜찮은 곳이었어요.

 새로운 어린이 과자, 퍼커파우더 소개해요.

대한민국 대표 놀이공원 에버랜드 갔다가 발견하였는데요.

 파우더 캔디인 퍼커파우더에요.

색깔과 향이 다른 여러 파우더 중에 담아 먹는 캔디에요.

스위트 바나나, 사우어 와일드 체리, 사우어 그레이프 등이 있고요.

먼저 먹을 용량을 튜브로 선택하고 

그 다음은 먹고 싶은 파우더을 선택해요.

그리고 튜브를 연결해서 먹고 싶은 만큼 채우면 됩니다. 

용량은 2가지로 3000원, 3700원이 있고요.

파우더 종류는 스위트와 사우어, 그리고 다양한 향이 있어요.

각 파우드 아래 튜브를 연결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요.

파우더 통 아래에 튜브를 아래에 두고 

꾹 누르면 파우드가 튜브로 채워져요.

각각 파우더로 채우면 색깔로 구분되어 보여요.

제품설명서를 보니 미국이 원산지였어요. 

간만에 에버랜드 가서

처음 보는 퍼커파우더로 아이도 먹고

저도 맛있게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