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지식창고

‘19년 여수여행에서 실패하지 않았던 맛집 탐방

어딜가나 한정식 같은 밥상이 둘이 2만원 대라 놀랬고
그 중 하나인 화양식당애서 장어탕 두개 시켰더니
아래처럼 아이 밥까지 따로 챙겨주는 인정에 감동!

22년 여수 화양식당 다시 가서 장어구이와 장어탕 먹었는데 역시 맛과 친절함에 여수 올때마다 갈 곳으로 낙첨

조일식당 선어회는 삼치의 부드러운 식감에 양까지 좋아서 다시 가 볼 곳으로 메모.

순이네밥상은 1.5만원 갈치조림으로 간장게장에 생선구이까지 맛볼 수 있는 푸짐한 상차림으로 대기가 어마어마함

.......................지인 추천........................
ㅇ 침향한정식
ㅇ 여수꽃게살비빔밥
ㅇ 여문숯불장어
ㅇ 여수학동 소우
ㅇ 순심원
ㅇ 칠공주(장어탕)
ㅇ 경도회관(갯장어 샤브샤브)
ㅇ 길손식당(서대회)
ㅇ 로타리식당(백반)

....................인터넷 현지인 추천..............
ㅇ 맛나게장
ㅇ 이화식당(돌게장)
ㅇ 진미꽃게탕
ㅇ 등가게장.청장게장.여진식당(게장)
ㅇ 화양식당(장어탕)
ㅇ 백반천국.화물식당.진복식당
ㅇ 함남면옥.가나식당

o서귀포(시장근처)
-하영꼬치(흑돼지꼬치)
-중앙통닭: 마농치키
-금복식당 : 보리비빔밥
-기억나는집: 해물탕
-올래국수: 제주3대 고기국수 분점
-오는정깁밥(전화예약하고 찾으러 가야함)
-천짓골식당 : 돔베고기
-까페7373(범섬뷰:서귀포 이마트 근처)
-삼보식당:해물뚝배기

o 중문
- 해심가든:돼지생갈비
- 수두리칼국수(보말죽, 보말칼국수)
- 칠돈가
- 덕성원:꽃게짬봉
- 바다다: 분위기 좋은 카페
- 코지사이와 까페8길:뷰가이쁜 까페


o 제주서남쪽(모슬포+사계리+애월)
- 부두식당:갈치조림
- 남경미락: 다금바리
- 항구식당: 회덥밥
- 옥돔식당: 최초보말칼국수
- 서광우리집식당: 돼지불백
- 알동네집: 자투리고기
- 양가형제 : 수제버거
- 글라글라하와이: 피쉬앤칩스, 한치튀금
- 제주인의 밥상:우럭정식
- 동성수산 : 회
- 미영이네:고등어회
- 젠하이드어웨이 : 이탈리안
- 애월더썬셋: 브런치
- 봄날: 까페
- 몽상드애월 : 지용이 까페
- 요리하는 목수: 수제버거
- 신의한모: 일식두부요리
- 산방밀면
- 춘미향식당(고기정식,클리앙)

o 서귀포(동쪽+성산)
- 맛나식당: 갈치조림(10:30~14:00)
- 오조해녀: 전복죽
- 명진전복: 전복돌솥밥
- 옛날옛적: 돔베고기정식
- 치저스: 치즈스테이크(푸드트럭)
- 공천포식당: 구쟁기물회(28년)
- 소낭식당: 중국집
- 아서원 : 짬뽕
- 가시아방국수: 고기국수
- 민트 :이탈리안 레스토랑(뷰가예쁨:김완수쉐프)
- 경미휴게소(해물라면, 전복밥)
- 순덕이네해산물장터(돌문어순대)

o 제주시 중앙
- 우진해장국:고사리해장국
- 삼성혈: 해물탕
- 순옥이네명가: 전복물회
- 신방밀면 : 밀면, 수육
- 대우정: 전복돌솥밥
- 모이세 해장국
- 은희네해장국
- 김해횟집(가성비 굿)
- 일통이반: 해산물(성게알,보말죽)
- 소드레 :한정식
- 참맛나김밥: 멸치김밥

o 협제
- 수우동: 아침7시부터 대기자 접수
- 한치앞도모를바다 : 한치떡볶이
- 불은 제주 : 해산물 두루치기(미리예약)
- 협제 삼촌네 : 셋트 메뉴 최고(회, 조림, 해물탕)에 갈치구이 추가 완벽함

o 제주시동북쪽
- 무거버거: 수제버거
- 모닥식탁: 카레
- 덕인당: 보리빵
- 평대스넥: 떡복이, 한치튀김
- 상춘제 : 전복김밥
- 스시호시카이: 스시정식
- 올댓제주 : 퓨전제주요리
- 태광식당 : 돼지/한치 주물럭
- 버드나무집: 칼국수
- 교래 손칼국수 : 닭칼국수
- 제주한면가(고기국수, 함덕해수욕장)
- 연정식당(김치찌개/청국장, 제주공항 조금 서쪽)
- 우진해장국(공항근처, 지인 추천)
- 명진전복(월정리해변)

(2022년 추가)
[동문시장] 남해수산 : 방어, 고등어회 , 저녁5시~8시 마감, 두툼하고 신선한 회 굿
[협재] 듬삭한: 고등어덮밥, 불고기닾밥, 대창구이덮밥
[남원] 취향의 섬: 분위기 있는 파스타집

2010년 1월 17일 늦은 오전...

어머니, 마누라 그리고 나

할머니 생신으로 내려간 김에 그 다음날 팔공산 갓바위에 오르기로 했다.

좀 더 일찍 갈 수 있었지만, 차가 말썽을 부려서 11시 40분정도에 나섰다.

갓바위 바로 아래 용문암(?)까지 차가 들어간다.

신년 초 일요일이고 날씨가 풀린지라 사람이 억수로 많다.

사랑스런 두 여성과 갓바위 부처님을 향해 소망을 빌며 절했다.

절밥을 먹고 싶어하는 쪼그리의 아쉬움을 간직하고 집에 오니 2시가 다 되었다.

지난주는 월요일(2010년 1월 4일)은 서울을 비록하여 대전에도 눈이 많이왔고

그 다음날도 전날에 비해서는 적었지만 눈이오면서 기온까찌 떨어졌었다.

일주일 내내 눈을 보며 제발 주말까지 녹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었다.

드디어 토요일~

작년에 구입한 아이젠까지 챙겨들고 수통골에 갔다.

작년 소백산은 눈이 쌓여서 며칠 지났고 날씨가 풀려서 눈이 녹은 상태에 올랐지만

이번 금수봉 등산은 아직 눈이 얼지않고 퍽퍽한 상태에 있었다.

추운거야 겨울이라 늘 그렇지만 눈 덮힌 산은 근 십년동안은 처음이라 설레이는 마음으로 올랐다.

운치도 있고 눈을 밟을 때마다 뽀드득하는 소리까지 너무 좋은 산행이었다.

지난 신정 연휴기간에 등산한 것을 적으려다 보니

410m 오른 것도 등산이라고 해야 하나 싶다.

BUT, 올해 몇번 오를 것인지를 남기기 위함이니 적어두기로 한다.

날짜 : 1월 3일

코스 : 빈계산

시간 : 1시간 30분

내려오는 길에 수통골에 있는 한우집에서 곰탕(오천원)을 먹었다.

곰탕 먹으로 들어서니 다들 고기를 굽고 있고

코로는 한우구이를 먹고 입으로는 곰탕을 먹었다.

쫀디기 : 밑에서 파전이랑 막걸리 먹는 것보다 여기서 곰탕 먹는게 더 낫다.

쪼그리 : 그래그래~

1월 2일 토요일

수통골 금수봉에 쪼그리와 쫀디기가 올랐다.

산행시간은 2시간 30분 소요

전날 배탈과 추위는 내려오면서 날려버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