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17일 늦은 오전...

어머니, 마누라 그리고 나

할머니 생신으로 내려간 김에 그 다음날 팔공산 갓바위에 오르기로 했다.

좀 더 일찍 갈 수 있었지만, 차가 말썽을 부려서 11시 40분정도에 나섰다.

갓바위 바로 아래 용문암(?)까지 차가 들어간다.

신년 초 일요일이고 날씨가 풀린지라 사람이 억수로 많다.

사랑스런 두 여성과 갓바위 부처님을 향해 소망을 빌며 절했다.

절밥을 먹고 싶어하는 쪼그리의 아쉬움을 간직하고 집에 오니 2시가 다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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